"민주당 졌어…지지자 사분오열돼도 당 역할 안 해"
![[평택=뉴시스] 김용남 후보(사진 왼쪽) 조국 후보 2026.06.02.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02/NISI20260602_0002151053_web.jpg?rnd=20260602113000)
[평택=뉴시스] 김용남 후보(사진 왼쪽) 조국 후보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권신혁 기자 = 임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8일 "(선거 과정에서) 모든 뉴스가 평택에서 벌어지는 갈등과 한동훈에게 집중됐다"며 "캠프 간 갈등을 넘어 지지자들조차 사분오열되는 과정에 당은 어떤 역할도 하지 않았다. 무능했다"고 했다.
임미애 의원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당은 졌다. 우리가 준비할 수 있는 최고의 후보를 내세웠지만 졌다"며 이같이 적었다.
임 의원은 "선거기간 동안 불거진 조작기소특검법이나 스타벅스 사태가 '민주당이 권력을 남용하려 한다'는 의구심을 부추겼다"며 "거리에서 가장 많이 들었던 이야기 중 하나가 '대통령은 잘하지만 민주당은 지금도 의석이 너무 많아'였다"고 했다.
또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에 기대 선거를 치루려 했으나 매우 게을렀던 것"이라고 전했다.
대구 및 경북 선거 결과를 두고선 "대부분은 '내란종식 국가정상화'라는 민주당의 슬로건에 전혀 공감하지 못했다"며 "내란은 이미 사법의 영역에서 다뤄지고 있으니 미래 먹거리 전략에 관심을 두고 미래를 다루고 싶어 했다"고 말했다.
임 의원은 "아무리 이재명 정부가 일을 잘한다 하더라도 민주당이 더 많은 의석이나 지방 권력까지 다 가져야 할 이유는 없었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임미애 의원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당은 졌다. 우리가 준비할 수 있는 최고의 후보를 내세웠지만 졌다"며 이같이 적었다.
임 의원은 "선거기간 동안 불거진 조작기소특검법이나 스타벅스 사태가 '민주당이 권력을 남용하려 한다'는 의구심을 부추겼다"며 "거리에서 가장 많이 들었던 이야기 중 하나가 '대통령은 잘하지만 민주당은 지금도 의석이 너무 많아'였다"고 했다.
또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에 기대 선거를 치루려 했으나 매우 게을렀던 것"이라고 전했다.
대구 및 경북 선거 결과를 두고선 "대부분은 '내란종식 국가정상화'라는 민주당의 슬로건에 전혀 공감하지 못했다"며 "내란은 이미 사법의 영역에서 다뤄지고 있으니 미래 먹거리 전략에 관심을 두고 미래를 다루고 싶어 했다"고 말했다.
임 의원은 "아무리 이재명 정부가 일을 잘한다 하더라도 민주당이 더 많은 의석이나 지방 권력까지 다 가져야 할 이유는 없었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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