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9일 국회 예방…靑 "새 지도부에 대통령 축하 뜻 전해"

기사등록 2026/06/08 18:50:14

최종수정 2026/06/08 19:36:24

강유정 수석대변인, 오후 언론 공지 통해 밝혀

홍익표 정무수석과 함께 국회의장·부의장 만나

강 실장 "정부 2년차, 흔들림 없이 대통령 보좌"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강훈식 비서실장이 7일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 차기 국무총리 후보자로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지명 관련 브리핑을 마친 뒤 질문을 받고 있다. 2026.06.07. photocdj@newsis.com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강훈식 비서실장이 7일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 차기 국무총리 후보자로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지명 관련 브리핑을 마친 뒤 질문을 받고 있다. 2026.06.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청와대는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9일 오전 국회를 방문해 국회의장과 부의장을 예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8일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강 대변인은 "이번 예방은 정무수석 등이 함께하며 새로 구성된 국회 지도부에게 대통령의 축하의 뜻을 전하고, 국정 운영의 동반자인 국회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 실장은 이날 오후 X(엑스·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이재명 정부가 2년차로 거듭난다"면서 "더욱 빈틈없이, 흔들림 없이 대통령을 보좌하겠다. 그리하여 대통령 이재명이 언제나 그랬듯, 오늘의 약속들을 지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강 실장은 "경쟁 대상은 우리 정부의 지난 1년, 목표는 '대체불가 대한민국, 유일한 기준은 국민의 삶"이라며 "쉴 새 없이 달려왔다지만, 안주할 생각은 애초부터 없었다. 이제 우리가 도전해야 할 문제들은 세계가 당면한 문제들이고, 대통령의 어깨 너머로 만난 세계는 대한민국이 이 문제들을 선도적으로 풀어갈 나라라고 기대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 기대의 이유도, 저희가 '대체불가 대한민국'이라는 담대한 도전에 나서는 이유도 하나"라며 "전 세계가 보고 겪은 우리 국민의 저력과 가능성 덕분"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어떤 위기와 고난도 이겨내고 오히려 기회로 삼아 도약해온 국민과 함께라면, 대통령께서 말씀하셨듯 대한민국의 도전은 세계의 표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청와대는 그 모든 여정에서 우리 정부의 유일한 기준인 국민의 삶 앞에 타협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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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9일 국회 예방…靑 "새 지도부에 대통령 축하 뜻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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