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랩스, '카트 비피 프로' 1920개 병·의원 처방
24시간 상완 압박 검사 불편 해소…패러다임 전환
![[서울=뉴시스] 스카이랩스는 반지형 혈압계 '카트 비피 프로(CART BP pro)'가 국내 ‘빅5’ 대형병원을 포함한 상급종합병원 38개소에 도입됐다고 8일 밝혔다. (사진=스카이랩스 제공) 2026.06.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08/NISI20260608_0002155523_web.jpg?rnd=20260608150347)
[서울=뉴시스] 스카이랩스는 반지형 혈압계 '카트 비피 프로(CART BP pro)'가 국내 ‘빅5’ 대형병원을 포함한 상급종합병원 38개소에 도입됐다고 8일 밝혔다. (사진=스카이랩스 제공) 2026.06.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국내 기업이 선보인 반지형 혈압계가 출시 1년 반 만에 전국 1920개 병·의원에 도입되며 시장에 안착했다. 특히 상급종합병원 10곳 중 8곳에서 처방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카이랩스는 반지형 혈압계 '카트 비피 프로(CART BP pro)'가 국내 ‘빅5’ 대형병원을 포함한 상급종합병원 38개소에 도입됐다고 8일 밝혔다.
회사 측은 "카트 비피 프로는 국내 전체 상급종합병원 47개소 중 81%에 달하는 기관에서 진료 및 처방에 활용되고 있다"며 "종합병원과 의원급을 포함해 전국 1920개 의료기관에 도입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품 출시 1년 반 만에 상급종합병원 10곳 중 8곳이 채택해 환자에게 처방하고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의료현장의 빠른 도입에 대해 스카이랩스는 "하루 종일 상완을 압박해 야간 수면 방해와 피부 불편감을 유발하던 기존 활동혈압측정(ABPM)의 치명적인 한계를 해결했기 때문"이라며 "그동안 의료진은 정확한 진단을 위해 24시간 혈압 측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환자의 극심한 불편과 진료실에서의 처방 제약 때문에 검사를 쉽게 권하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카트 비피 프로는 상완을 조이는 압박 없이 손가락에 끼우기만 하면 혈압이 자동으로 기록되어 환자의 일상생활이나 수면을 방해하지 않는다. 환자의 거부감이 사라지자 그동안 처방에 제약을 받던 의사들도 '24시간 활동혈압검사'를 권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병환 스카이랩스 대표는 "국내 주요 상급종합병원의 카트 비피 프로 도입 및 처방 확대는 의료 현장과 시장에 제품의 임상적 유효성을 확인시켜 준 객관적 지표"라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무대에서도 독보적인 기술적 신뢰성을 바탕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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