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박해민, KBO 최초 13시즌 연속 20도루에 3개 남아

기사등록 2026/06/07 18:04:17

통산 477도루로 역대 4위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7회말 1사 2루에서 1타점 안타를 날려 동점을 만들어낸 LG 박해민이 기뻐하고 있다. 2026.05.12.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7회말 1사 2루에서 1타점 안타를 날려 동점을 만들어낸 LG 박해민이 기뻐하고 있다. 2026.05.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 주전 중견수 박해민이 KBO리그 역대 최초 13시즌 연속 20도루 달성을 눈앞에 뒀다.

박해민은 2014년부터 지난 시즌까지 KBO리그 역대 최초 12시즌 연속 20도루를 기록했다. 지난해 49도루를 작성하며 2006년부터 2016년까지 11시즌 연속 20도루를 기록한 정근우를 넘어섰다.

6일까지 17개의 도루를 기록한 박해민은 앞으로 도루 3개를 추가하면 13시즌 연속 20도루라는 대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박해민은 2015시즌부터 2018시즌까지 4시즌 연속 도루 1위를 차지했다.

2014시즌부터 2018시즌까지는 5시즌 연속 30도루 이상, 2015시즌부터 2017시즌까지는 3시즌 연속 40도루 이상을 기록하며 대도의 위엄을 드러냈다.

특히 2015시즌에는 개인 단일 시즌 최다 도루인 60개 고지를 밟았다.

박해민은 지난 5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에서 도루 2개를 추가하며 통산 476도루를 기록, 정수근(전 롯데·474도루)을 넘어 KBO리그 통산 도루 부문 단독 4위에 올랐다.

6일 NC와의 경기에서는 도루 1개를 성공하면서 개인 통산 477도루가 됐다.

통산 도루 부문 상위 5명 중 유일한 현역 선수인 박해민은 3위 이대형(전 KT)의 505도루에도 도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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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박해민, KBO 최초 13시즌 연속 20도루에 3개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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