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할 수 있는 '신뢰·포용·상생'의 착한금융 실천"
![[서울=뉴시스] NH농협금융 사옥.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07/NISI20260607_0002154544_web.jpg?rnd=2026060711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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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NH농협금융지주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치매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치매 고객의 금융자산 보호와 금융 접근성 강화를 위한 그룹 차원의 '안심돌봄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은행·보험·증권 등 주요 계열사가 참여해 치매 고객 응대 매뉴얼 마련, 지자체 협력 강화, 고령 친화 금융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금융권 모범사례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NH농협금융지주는 초고령화시대 진입으로 국가·사회적 과제가 된 치매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농협금융 안심돌봄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치매 고객과 가족이 금융거래 과정에서 겪는 불편과 위험을 줄이고, 고객의 금융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그룹 차원의 종합 대응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NH농협금융은 은행, 생명, 손해보험, 투자증권, 캐피탈, 저축은행 등 주요 자회사가 참여하는 그룹 통합 프로젝트를 통해 치매 고객 보호체계를 마련하고 금융권의 치매 고객 보호 모범사례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프로젝트의 주요 내용은 ▲국가치매관리체계와 연계한 전국 100개 영업점에 '치매극복선도단체' 시범 인증 추진 ▲치매 고객·가족 응대를 위한 가이드라인 및 매뉴얼 운영 ▲지자체·치매 관련 기관과의 협력 강화 ▲치매 및 고령 고객 친화적 금융서비스 제공을 추진한다.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치매나 고령으로 인해 금융서비스 이용에서 소외되는 고객이 없도록 그룹 차원의 보호체계를 구축하고 고객과 지역사회가 체감할 수 있는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가겠다"며 "포용금융, 고객·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상생금융을 통해 고객의 삶을 지키고 국민에게 힘이 되는 금융그룹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금융은 시범 영업점 운영과 대외협력사업을 시작으로 치매 고객 보호를 위한 그룹 차원의 대응체계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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