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1일 진주정원박람회…'동행동락' 전시·공연 등 다채

기사등록 2026/06/07 10:02:51

[진주=뉴시스] '월아산 숲속의 진주' 여름 정원. (사진=진주시 제공) 2026.06.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월아산 숲속의 진주' 여름 정원. (사진=진주시 제공) 2026.06.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18일부터 21일까지 '월아산 숲속의 진주' 일원에서 '진주 정원박람회'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올해는 '월아산 숲속의 진주'가 지방 정원으로 등록된 이후 처음 열리는 정원박람회다. 새롭게 조성된 작가 정원과 동행 정원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정원박람회는 '진주정원 동행동락(同行同樂), 가꾸고 느끼고 나누다'가 주제다. 정원문화와 산업, 문화예술, 시민 참여가 어우러진 진주형 정원 축제로 열린다.

특히 월아산만의 산지형 숲 정원을 배경으로 정원 전시와 정원산업전, 문화 공연, 체험 프로그램, 정원문화 콘퍼런스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정원과 자연, 예술이 어우러진 다양한 정원 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 새롭게 조성된 '작가 정원 두 번째 이야기'는 전문 정원 작가들이 참여해 월아산의 자연환경과 이야기를 담아낸 특화 정원으로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정원 경험을 선사한다.

또 지역 조경업체와 기업이 참여하는 '동행 정원'은 기업의 비전과 특색을 담은 정원으로 조성돼 정원문화 확산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반의 사회 공헌의 의미를 함께 담아낸다.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확대된다. 시민참여 정원인 '스윙 가든'을 비롯해 정원 새싹단, 정원 해설, 목공 체험 등 가족 단위의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정원산업전에는 화훼·조경·정원 관련 업체가 참여해 정원식물과 정원용품을 전시·판매하고 분재·분경 야생화·바위솔·차 문화 특별전도 운영된다.

시 산림정원과 관계자는 "올해 진주 정원박람회는 시민과 기업,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정원문화 축제"라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월아산 숲속의 진주를 찾아 정원의 가치와 즐거움을 경험하고 생활 속의 정원문화가 더욱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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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1일 진주정원박람회…'동행동락' 전시·공연 등 다채

기사등록 2026/06/07 10:02:5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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