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경기 만에 출전' 김하성, 3타수 무안타 침묵…시즌 타율 0.096

기사등록 2026/06/07 09:30:49

[애틀랜타=AP/뉴시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김하성이 7일(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경기에서 오닐 크루스와 함께 비디오 판독 결과를 지켜보고 있다. 2026.06.07
[애틀랜타=AP/뉴시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김하성이 7일(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경기에서 오닐 크루스와 함께 비디오 판독 결과를 지켜보고 있다. 2026.06.07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3경기 만에 출전한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무안타로 침묵했다.

김하성은 7일(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올해 1월 당한 오른손 중지 부상에서 회복해 지난달 13일에야 빅리그에 복귀한 김하성은 타격 부진을 이어갔고, 최근 출전 기회가 줄고 있다.

지난 4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전에 선발 출전해 적시타를 날렸던 김하성은 5일 토론토전과 6일 피츠버그전에 결장했다.

이날 3경기 만에 선발 출전 기회를 잡았지만, 무안타에 그치며 부진을 벗지 못했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096(52타수 5안타)으로 떨어졌다.

2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을 맞은 김하성은 2루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피츠버그 우완 투수 브랙스턴 애시크래프트를 상대한 김하성은 시속 97.1마일(약 156.3㎞) 초구 직구를 노려쳤는데 범타가 됐다.

김하성은 4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도 애시크래프트를 상대해 우익수 뜬공으로 돌아섰다.

볼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에서 5구째 몸쪽 직구를 파울로 걷어낸 후 6구째 바깥쪽 낮은 커브를 노려쳤지만, 안타 생산에 실패했다.

김하성은 6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3루수 땅볼을 쳤다.

애틀랜타는 피츠버그를 6-3으로 눌렀다.

3-0으로 앞서가다 4회초 2점, 5회초 1점을 내주고 동점으로 따라잡혔던 애틀랜타는 5회말 오지 앨비스의 희생플라이, 도미닉 스미스의 좌월 투런포로 3점을 올려 6-3으로 앞섰다.

이후 3점차 리드를 끝까지 지켜 승기를 낚아챘다.

2연승을 달린 애틀랜타는 44승 21패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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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기 만에 출전' 김하성, 3타수 무안타 침묵…시즌 타율 0.096

기사등록 2026/06/07 09:30:4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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