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1일 울란바토르서 제5차 공식협상 개최
리튬·구리·희토류 등 핵심광물 협력 기대
상품·서비스·투자 등 15개 분과 협상 진행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부. 2026.01.06. ppkjm@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1/06/NISI20260106_0021117569_web.jpg?rnd=20260106152631)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부. 2026.01.06.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박광온 기자 = 한국과 몽골이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체결을 위한 공식 협상을 재개한다.
리튬·구리·희토류 등 핵심광물 자원을 보유한 몽골과의 경제협력을 확대해 공급망 안정성을 높이고 신흥시장 진출 기반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산업통상부는 한-몽골 CEPA 체결을 위한 제5차 공식협상이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상에는 우리 측 수석대표인 권혜진 산업부 통상교섭실장과 몽골 측 수석대표인 바트후 이데쉬 경제개발부 사무차관을 비롯해 양국 협상단 40여명이 참석한다.
한-몽골 CEPA 협상은 지난 2023년 12월 개시된 이후 지난해 11월까지 네 차례 공식협상이 진행됐다. 이후 몽골 측 사정으로 협상이 일시 중단됐으나 올해 3월부터 재개 논의가 이뤄지면서 약 1년 7개월 만에 협상 동력을 되살리게 됐다.
정부는 한국과 몽골이 산업·교역 구조 측면에서 상호 보완성이 높은 만큼 협정 체결 시 경제협력 확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은 제조업 경쟁력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고, 몽골은 리튬과 구리, 희토류 등 첨단산업 핵심광물 자원이 풍부한 자원 부국으로 평가된다.
양국은 이번 협상에서 상품 양허와 서비스, 투자, 원산지, 경제협력 등 주요 분야를 포함한 15개 분과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시장 개방 수준과 경제협력 방안 등을 집중 논의해 주요 쟁점을 해소하고 협상 진전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산업부는 CEPA 체결이 양국 간 교역과 투자 확대는 물론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권혜진 산업부 통상교섭실장은 "글로벌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몽골과의 CEPA는 우리 기업의 신흥시장 진출과 공급망 안정성 확보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협상을 통해 핵심 쟁점에 대한 진전을 도모하고 조속한 협상 타결을 위한 기반을 적극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리튬·구리·희토류 등 핵심광물 자원을 보유한 몽골과의 경제협력을 확대해 공급망 안정성을 높이고 신흥시장 진출 기반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산업통상부는 한-몽골 CEPA 체결을 위한 제5차 공식협상이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상에는 우리 측 수석대표인 권혜진 산업부 통상교섭실장과 몽골 측 수석대표인 바트후 이데쉬 경제개발부 사무차관을 비롯해 양국 협상단 40여명이 참석한다.
한-몽골 CEPA 협상은 지난 2023년 12월 개시된 이후 지난해 11월까지 네 차례 공식협상이 진행됐다. 이후 몽골 측 사정으로 협상이 일시 중단됐으나 올해 3월부터 재개 논의가 이뤄지면서 약 1년 7개월 만에 협상 동력을 되살리게 됐다.
정부는 한국과 몽골이 산업·교역 구조 측면에서 상호 보완성이 높은 만큼 협정 체결 시 경제협력 확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은 제조업 경쟁력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고, 몽골은 리튬과 구리, 희토류 등 첨단산업 핵심광물 자원이 풍부한 자원 부국으로 평가된다.
양국은 이번 협상에서 상품 양허와 서비스, 투자, 원산지, 경제협력 등 주요 분야를 포함한 15개 분과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시장 개방 수준과 경제협력 방안 등을 집중 논의해 주요 쟁점을 해소하고 협상 진전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산업부는 CEPA 체결이 양국 간 교역과 투자 확대는 물론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권혜진 산업부 통상교섭실장은 "글로벌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몽골과의 CEPA는 우리 기업의 신흥시장 진출과 공급망 안정성 확보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협상을 통해 핵심 쟁점에 대한 진전을 도모하고 조속한 협상 타결을 위한 기반을 적극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