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타스님 보도
![[이슬라마바드=AP/뉴시스]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 중재국인 파키스탄의 모신 라자 나크비 내무장관이 6일(현지 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 도착했다고 CNN이 이란 반관영 타스님을 인용해 보도했다. 사진은 나크비 장관의 자료사진. 2026.06.07.](https://img1.newsis.com/2026/03/22/NISI20260322_0001124127_web.jpg?rnd=20260322200817)
[이슬라마바드=AP/뉴시스]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 중재국인 파키스탄의 모신 라자 나크비 내무장관이 6일(현지 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 도착했다고 CNN이 이란 반관영 타스님을 인용해 보도했다. 사진은 나크비 장관의 자료사진. 2026.06.07.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 중재국인 파키스탄의 모신 라자 나크비 내무장관이 6일(현지 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 도착했다고 CNN이 이란 반관영 타스님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나크비 장관은 이번 파키스탄 방문 기간 중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과 회담할 예정이다.
CNN은 "이번 협상은 미국·이란 전쟁 이후 파키스탄이 역내 중재자 역할을 자임하며 외교적 입지를 강화하려는 가운데 이뤄지는 새로운 협상 국면"이라고 분석했다.
이번 방문에서 나크비 장관은 이란 고위급을 만나 교착 상태를 타개하고 미국과 이란 간 임시 합의를 도출하기 위한 새로운 제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튀르키예 아나돌루 통신은 전했다.
또 나크비 장관은 양측 간 2차 회담 재개에 관해서도 논의할 계획이라고 한다.
그는 지난 4월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린 미국과 이란 간 고위급 회담 때 JD 밴스 미국 부통령 등 주요 인사를 영접했다. 그가 종전 협상에 깊이 관여해왔다는 점에서 이번 이란 방문을 통해 협상의 돌파구가 마련될지 주목된다.
나크비 장관은 지난달에도 이란을 방문해 모메니 장관 외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 이란 협상 대표단을 이끄는 모하메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국회의장 등 이란 지도부와 회동했다.
양국은 당시 지역 안보 정세와 양자 협력 방안, 미국·이란 휴전 이후 중동 정세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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