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18세 영건' 카를, 부상으로 북중미 월드컵 낙마

기사등록 2026/06/06 16:24:11

우에드라오고 대체 발탁

[마인츠=AP/뉴시스] 독일 남자 축구 대표팀의 레나르트 카를. 2026.05.31.
[마인츠=AP/뉴시스] 독일 남자 축구 대표팀의 레나르트 카를. 2026.05.31.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독일 남자 축구 대표팀의 차세대 스타로 평가받는 레나르트 카를(18·바이에른 뮌헨)이 부상 때문에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소화하지 못하게 됐다.

독일 축구협회는 6일(한국 시간) 공식 채너를 통해 "카를이 미국과의 평가전을 앞두고 진행한 대표팀 훈련에서 왼쪽 전방 허벅지 근육 파열 부상을 당해 월드컵 출전이 불발됐다"고 전했다.

율리안 나겔스만 독일 감독은 카를의 빈자리를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의 또 다른 신성인 아산 우에드라오고(20)로 채운다.

뮌헨 유스 출신인 카를은 2025~2026시즌 분데스리가 무대에 데뷔해 차세대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공식전 40경기에 출전해 9골을 넣으며 짙은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에 북중미 월드컵을 준비하는 독일 대표팀에 승선, 최연수 선수로 발탁되면서 생애 첫 꿈의 무대를 준비했다.

그러나 부상에 발목잡히면서 다음을 노리게 됐다.

한편 독일은 7일 미국과 친선전을 치른 뒤, 월드컵 조별리그 E조 일정을 소화한다.

15일 퀴라소를 상대한 후, 21일 코트디부아르, 26일 에콰도르를 차례로 만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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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18세 영건' 카를, 부상으로 북중미 월드컵 낙마

기사등록 2026/06/06 16:24:1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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