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선거 개표 완료…오세훈 49.22% 정원오 48.07%

기사등록 2026/06/05 16:40:01

최종수정 2026/06/05 16:41:47

'투표용지 부족' 잠실 개표 종료…오, 1.15%p 승리, 당선 확정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당선인이 4일 서울시청에서 직원들에게 꽃다발을 받고 있다. (공동취재) 2026.06.0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당선인이 4일 서울시청에서 직원들에게 꽃다발을 받고 있다. (공동취재) 2026.06.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한은진 기자 = 6·3 지방선거에서 벌어진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개표가 지연됐던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 투표함 두 개에 대한 개표가 완료되면서 서울시장 선거 개표가 본투표 이틀 뒤인 5일 완료됐다. 이에 따라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의 당선도 최종 확정됐다.

서울시장 선거 개표 결과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257만5819표(49.22%)를,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51만5560표(48.07%)를 기록했다. 최종 개표 결과 오 당선인과 정 후보의 격차는 1.15%p로 나타났다.

오 당선인은 지난 4일 당선을 확정지었으나, 잠실7동 제2투표소의 개표가 지연되면서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 차원의 공식적인 당선 확인 발표가 이뤄지지 않았다.

투표 용지 부족 사태에 항의하는 시위대가 잠실7동 제2투표소를 봉쇄하고 대치하면서 개표가 지연되다가 이날 경찰이 시위대를 강제 해산하고 투표함을 이송했다. 이날 이송된 투표함 2개에는 잠실7동 제2투표소에서 유권자 약 2000명이 투표한 용지가 담겨 있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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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선거 개표 완료…오세훈 49.22% 정원오 4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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