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급 기기 제품 가격 80% 지원
![[서울=뉴시스]성동구청 전경. (사진=성동구 제공) 2026.04.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05/NISI20260405_0002102810_web.jpg?rnd=20260405150255)
[서울=뉴시스]성동구청 전경. (사진=성동구 제공) 2026.04.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성동구는 관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정보 통신 보조 기기 구매비용을 지원하는 '2026년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 신청 접수를 오는 23일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성동구에 주소를 둔 등록 장애인 또는 상이 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 유공자다. 선정될 경우 보급 기기 제품 가격의 80%를 지원한다. 기초 생활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은 제품 가격에 따라 최대 90%까지 지원된다.
보급 제품은 총 128종으로 장애 유형에 따라 적합한 기기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시각 장애 분야는 OCR 장치, 영상 확대 시스템 등 61종, 지체·뇌병변 장애 분야는 특수 마우스, 특수 키보드 등 19종, 청각·언어 장애 분야는 대화용 장치, 소리 증폭기, 신호 장치 등 48종이다.
보조 기기 보급을 희망하는 장애인은 오는 23일까지 정보통신보조기기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구비서류를 갖춰 성동구청 정보통신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도 신청 가능하다.
서류 심사와 심층 상담, 전문가 평가 등 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선정 결과는 다음 달 16일 서울시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정보통신보조기기는 장애인의 학습과 소통, 사회참여를 돕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디지털 환경 변화 속에서 장애인 누구나 정보에 쉽게 접근하고 일상 속 불편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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