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단체장 12명 중 교체 5명
도 20명·시군 15명 이내 구성
이르면 다음주 공식 출범 예정
![[청주=뉴시스] 충북선관위 도지사·교육감·비례대표 도의원 선거 당선인 당선증 교부식](https://img1.newsis.com/2026/06/04/NISI20260604_0002153050_web.jpg?rnd=20260604161515)
[청주=뉴시스] 충북선관위 도지사·교육감·비례대표 도의원 선거 당선인 당선증 교부식
[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마무리되면서 충북지역 광역·기초 단체장 당선인들이 인수위원회 가동 준비에 나섰다. 내달 1일 민선 9기 공식 출범을 앞두고 업무 인수·인계는 물론 지방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수위 구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5일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3일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도지사와 시장·군수를 포함한 도내 단체장 12명 중 5명이 교체됐다.
단체장이 새로 선출된 충북도와 청주시, 충주시, 제천시, 진천군은 인수위원회 구성을 준비 중이다.
출범 시기는 내주 안으로 점쳐진다
단체장이 재선 또는 3연임된 지역에서는 별도 조직을 통해 정책 방향을 수립한다.
지방자치법 제105조는 당선인은 당선 확정 후 인수위를 설치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인수위는 단체장 취임 전 지방정부 조직과 기능, 예산 등 현황을 파악하고 정책을 준비·설정하는 역할을 한다. 활동 기간은 당선인 결정 때부터 임기 시작일 이후 20일 이내까지다.
설치 여부는 자율적으로 결정한다. 의무 사항은 아니지만 정부는 단체장이 교체되는 지역에는 가급적 인수위를 운영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광역 지자체는 인수위원장 1명·부위원장 1명을 포함해 20명 이내, 기초 지자체는 15명 이내의 위원을 둘 수 있다. 운영 비용은 지방비로 충당하게 된다.
더불어민주당 신용한 충북지사 당선인은 도청 인근 충북연구원에 인수위를 꾸린다. 현재 인수위원 인선과 운영 방향 등을 검토 중이며, 이르면 다음주 인수위를 출범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신 당선인은 전날 도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인수위를 운영하면서 민선 8기 사업 중 실효성이나 실현 가능성에 아쉬움이 남는 것들을 꼼꼼히 챙겨보겠다"고 말했다. 선거기간 발표했던 공약을 도의 재정 상황에 맞춰 재검토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민주당 이장섭 청주시장 당선인도 다음 주중 인수위를 구성할 계획이다. 청주시장 인수위는 단순한 업무보고 대신 민선 9기 공약 이행에 중점을 두고 활동할 방침이다.
같은 당 이상천 제천시장 당선인은 10일부터 12명 규모의 인수위를 운영하고, 김명식 진천군수 당선인은 이날 인수위 구성을 마무리하고 8일부터 가동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이동석 충주시장 당선인도 현재 인수위 구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수위 운영 경비와 관리비는 시정현안관리(풀예산) 사무관리비를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5일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3일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도지사와 시장·군수를 포함한 도내 단체장 12명 중 5명이 교체됐다.
단체장이 새로 선출된 충북도와 청주시, 충주시, 제천시, 진천군은 인수위원회 구성을 준비 중이다.
출범 시기는 내주 안으로 점쳐진다
단체장이 재선 또는 3연임된 지역에서는 별도 조직을 통해 정책 방향을 수립한다.
지방자치법 제105조는 당선인은 당선 확정 후 인수위를 설치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인수위는 단체장 취임 전 지방정부 조직과 기능, 예산 등 현황을 파악하고 정책을 준비·설정하는 역할을 한다. 활동 기간은 당선인 결정 때부터 임기 시작일 이후 20일 이내까지다.
설치 여부는 자율적으로 결정한다. 의무 사항은 아니지만 정부는 단체장이 교체되는 지역에는 가급적 인수위를 운영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광역 지자체는 인수위원장 1명·부위원장 1명을 포함해 20명 이내, 기초 지자체는 15명 이내의 위원을 둘 수 있다. 운영 비용은 지방비로 충당하게 된다.
더불어민주당 신용한 충북지사 당선인은 도청 인근 충북연구원에 인수위를 꾸린다. 현재 인수위원 인선과 운영 방향 등을 검토 중이며, 이르면 다음주 인수위를 출범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신 당선인은 전날 도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인수위를 운영하면서 민선 8기 사업 중 실효성이나 실현 가능성에 아쉬움이 남는 것들을 꼼꼼히 챙겨보겠다"고 말했다. 선거기간 발표했던 공약을 도의 재정 상황에 맞춰 재검토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민주당 이장섭 청주시장 당선인도 다음 주중 인수위를 구성할 계획이다. 청주시장 인수위는 단순한 업무보고 대신 민선 9기 공약 이행에 중점을 두고 활동할 방침이다.
같은 당 이상천 제천시장 당선인은 10일부터 12명 규모의 인수위를 운영하고, 김명식 진천군수 당선인은 이날 인수위 구성을 마무리하고 8일부터 가동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이동석 충주시장 당선인도 현재 인수위 구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수위 운영 경비와 관리비는 시정현안관리(풀예산) 사무관리비를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