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첫 상대' 체코, 월드컵 전 마지막 경기서 과테말라 제압

기사등록 2026/06/05 11:32:34

3-1 승리 거둬

[함부르크=AP/뉴시스] 체코 남자 축구 대표팀의 파트리크 시크. 2024.06.22.
[함부르크=AP/뉴시스] 체코 남자 축구 대표팀의 파트리크 시크. 2024.06.22.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첫 상대인 체코가 대회 전 마지막 친선 경기인 과테말라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체코 남자 축구 대표팀은 5일 오전 9시(한국 시간)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의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과테말라와의 평가전에서 전반 11분에 나온 파트리크 시크, 후반 27분 토마시 호리, 후반 34분 데니스 비신스키의 연속골에 힘입어 3-1 승리를 거뒀다.

체코는 오는 12일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에스타디오 아크론에서 홍명보호와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을 갖는다.

체코는 FIFA 랭킹 96위 과테말라를 상대로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반 11분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서 활약 중인 시크가 또 다른 에이스인 파벨 슐츠(리옹)의 패스를 받아 왼발로 포문을 열었다.

하지만 전반 40분 수비 실책으로 동점골을 허용했다.

골키퍼와 수비수의 동선이 겹쳤고, 그 틈을 타 윌리엄 파르하도가 승부의 균형을 바로잡았다.

그러나 체코는 다시 후반에 차이를 벌렸다.

후반 27분 장신 공격수 토마시 호리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했다.

후반 34분에는 비신스키가 추가골을 터트렸다.

한편 마지막 경기에서 유종의 미를 거둔 체코는 베이스캠프를 꾸린 미국 텍사스주 맨스필드로 이동해 홍명보호와의 맞대결을 준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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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첫 상대' 체코, 월드컵 전 마지막 경기서 과테말라 제압

기사등록 2026/06/05 11:32:3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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