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화성시연구원, 도시 지속가능성 모색 위해 '맞손'

기사등록 2026/06/05 10:58:12

지난달 29일 업무협약 체결 및 공동 세미나 개최

스마트 첨단 기술과 사람 중심 포용도시 현안 논의…미래도시 아젠다 정립

[서울=뉴시스] 지난달 29일 서울시립대 도시공간연구소와 화성시연구원이 업무협약을 맺고, 협약식 참가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서울시립대 제공) 2026.06.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지난달 29일 서울시립대 도시공간연구소와 화성시연구원이 업무협약을 맺고, 협약식 참가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서울시립대 제공) 2026.06.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서울시립대 도시공간연구소는 지난달 29일 화성시연구원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공동세미나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화성시는 팽창도시와 축소도시를 아우르는 거대 도농복합도시를 보여주는 사례로, 우리나라 최초로 비도시지역 자율주행차를 시범 운영하는 리빙랩으로도 알려져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도시 모델 제시에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마트 도시의 첨단 기술과 사람 중심의 포용도시를 아우르는 화성시의 현안이 도시공간연구소의 융합연구 전문가 그룹과 만나 시너지를 낼 것이라는 관측이다.

협약식과 연계한 세미나에서는 화성시연구원 ▲염민규 박사의 '화성특례시 인구소멸 대응 생활 SOC(사회간접자본)' 연구 ▲홍성민 박사의 '지역 격차 해소를 위한 자율주행 모빌리티 전략', 서울시립대 ▲이선영 건축학부 교수의 '돌봄과 스마트시티의 가능성' ▲우정현 조경학과 교수의 '고령친화 모빌리티 진단'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도시공간연구소장 이선영 교수는 "삼성이라는 대한민국의 엔진을 품은 동탄 신도시의 잠재력을, 폐교가 속출하고 외국인 노동자가 몰려드는 인구소멸 지역과 어떻게 상생하도록 포용할 것인가가 이 지역이 당면한 현안"이라고 말했다.

더해 "이는 궁극적으로 기술과 인간의 상생이라는 우리나라 도시의 지속가능성 문제로 귀결된다"며 "서울시립대 도시공간연구소가 미래도시의 아젠다를 새롭게 정립하는 역할을 해 나갈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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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화성시연구원, 도시 지속가능성 모색 위해 '맞손'

기사등록 2026/06/05 10:58:1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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