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지 부족' 잠실 투표함 개표 시작…개표소 앞 시위대 집결

기사등록 2026/06/05 10:25:31

오전 10시께부터 개표 시작

황교안·주진우·김은혜 방문

[서울=뉴시스] 이태성 기자 = 5일 오전 10시10분께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개표소에 시위대가 모이고 있다. 2026.06.05. victory@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태성 기자 = 5일 오전 10시10분께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개표소에 시위대가 모이고 있다. 2026.06.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태성 신유림 기자 = 용지부족 사태가 불거져 개표가 미뤄져 온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 투표함이 개표소로 옮겨져 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개표 중단, 재선거를 요구하는 시위대가 개표소 인근으로 모였다.

5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9시54분께 잠실7동 제2투표소에서 투표함 2개를 반출해, 인근 올림픽공원 개표소로 옮겨왔다. 용지 분류 등 본격적인 개표 작업은 오전 10시2분께 시작됐다.

그러면서 잠실 투표소에 있던 시위대가 개표소 인근으로 이동하고 있다. 시위대 숫자는 계속 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15분 기준 개표소 입구에는 시위대 약 60명이 "불법개표 중단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고 있다. 경찰은 기동대 등을 투입해 출입구를 막고 이들의 진입을 막고 있다.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황교안 자유와혁신 대표,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 주진우 의원 등도 현장에 도착해 개표소 진입 등을 요구하고 있다.

앞서 경찰과 선관위는 이날 오전 잠실7동 투표소를 점거하고 있던 시위대를 해산시키고 내부에 있던 2000여명분 표가 담긴 투표함 2개를 옮겨왔다. 지난 3일 투표 종료 35시간 만이다. 경찰은 기동대 1000명 경력을 투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관련기사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용지 부족' 잠실 투표함 개표 시작…개표소 앞 시위대 집결

기사등록 2026/06/05 10:25:31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