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그룹, 폐작업복·안전조끼 업사이클링 캠페인 실시

기사등록 2026/06/05 08:19:51

버려지는 작업복·안전조끼 383벌, 업사이클링 필통으로 재탄생

[서울=뉴시스] 삼표그룹 임직원들이 착용했던 폐작업복과 안전조끼로 제작한 '업사이클링 필통'. (사진=삼표그룹 제공)
[서울=뉴시스] 삼표그룹 임직원들이 착용했던 폐작업복과 안전조끼로 제작한 '업사이클링 필통'. (사진=삼표그룹 제공)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삼표그룹이 '환경의 날'을 맞아 폐작업복과 안전조끼를 재활용한 업사이클링 캠페인을 진행한다.

삼표그룹은 전 계열사 사업장에서 수거한 폐작업복과 안전조끼를 활용해 업사이클링 제품을 제작하는 '삼표 Re-Use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현장에서 사용 후 수명을 다한 작업복과 안전조끼를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자원순환 활동이다. 임직원들에게 자원순환 실천 기회를 제공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표그룹은 지난해 업사이클링 파우치를 제작한 데 이어 올해는 임직원 활용도가 높은 업사이클링 필통을 제작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기존 작업복에 더해 현장 안전의 상징인 안전조끼까지 수거 대상을 확대했다.

전 계열사 임직원 참여를 통해 작업복과 안전조끼 383벌이 수거됐고, 수거된 의류는 업사이클링 브랜드 ‘에코파티메아리’와 협업해 필통 300개로 제작한 뒤 임직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자원 재활용을 넘어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초점을 맞췄다. 수거된 의류의 세탁과 해체 과정에 지역 취약계층이 참여하도록 해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된다.

유용재 삼표그룹 사회공헌담당 상무는 "작업복과 안전조끼가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자원순환을 실천하고 환경과 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표그룹은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신규 입사자 온보딩 프로그램과 연계한 봉사활동, 자립준비청년 대상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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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그룹, 폐작업복·안전조끼 업사이클링 캠페인 실시

기사등록 2026/06/05 08:19:5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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