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 온수동 빌라단지 재건축…최고 44층 1453가구

기사등록 2026/06/05 10:00:00

제11차 서울시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

온수동 빌라 재건축 '조건부 의결'

[서울=뉴시스]조감도. (사진=서울시 제공) 2026.06.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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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서울시는 구로구 온수동 대흥·성원·동진빌라 재건축사업이 정비사업 통합심의를 통과해 최고 44층 1453가구 규모 주거단지로 조성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전날 제11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해당 사업의 건축·경관·교통·교육·재해·환경·공원 7개 분야 통합심의를 조건부 의결했다.

대상지는 2018년 11월 사업시행계획인가 이후 온수변전소 송전탑 이설 문제 등으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었다. 시는 지난해 1월 정비계획 변경을 통해 용도지역을 제2종일반주거지역에서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하고 사업성 보정계수를 적용했다.

이번 심의안에 따라 구로구 온수동 45-32번지 일대 5만7531㎡에는 최고 44층 15개동 규모 공동주택 1453가구가 공급된다. 이 가운데 공공주택은 83가구다. 건폐율은 24.02%, 용적률은 299.69%, 연면적은 23만9180.74㎡다.
[서울=뉴시스]배치도. (사진=서울시 제공) 2026.06.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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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에는 특별건축구역 지정에 따른 건축 디자인도 반영된다. 주동 형식과 층수를 다양화해 최고 44층까지 층수 변화를 두고, 돌출형·개방형 발코니를 활용해 입면 디자인을 구성한다.

단지 배치는 북측 와룡산 생태공원과 남측 천왕산 근린공원을 잇는 방사형 구조로 계획됐다. 통합심의에서는 주변과 조화로운 입면 디자인 계획을 보완하라는 주문이 나왔다.

도로, 공원, 사회복지시설 등 지역 필요시설도 확충된다. 기존 가로체계를 반영한 공공보행통로를 배치하고 주요 가로변과 보행축을 중심으로 지역 커뮤니티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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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 온수동 빌라단지 재건축…최고 44층 1453가구

기사등록 2026/06/05 10: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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