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대전철도차량정비단 찾아 정밀안전진단·리모델링 점검
28년까지 객차 개량…9월 첫 차량 공개 시 국민 의견 수렴
![[서울=뉴시스] 홍지선 국토교통부 제2차관, 무궁화호 정밀 안전 진단 및 리모델링 현장 방문. (제공=코레일) 2026.06.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04/NISI20260604_0002153101_web.jpg?rnd=20260604170024)
[서울=뉴시스] 홍지선 국토교통부 제2차관, 무궁화호 정밀 안전 진단 및 리모델링 현장 방문. (제공=코레일) 2026.06.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종성 기자 = 홍지선 국토교통부 제2차관이 무궁화호 정밀 안전 진단과 리모델링 현장을 찾아 차질 없는 열차 수급 대책 이행과 안전 관리를 주문했다.
국토부는 4일 홍지선 차관이 대전철도차량정비단을 방문해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추진 중인 무궁화호 정밀안전진단와 리모델링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2월5일 정읍공장 방문 당시 홍 차관이 지시한 무궁화호 대체 과정의 국민 불편 최소화 대책 이행 상황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국토부와 코레일 전담조직(TF)은 열차 수급 대책을 통해 ▲올해 258칸·내년 278칸 정밀안전진단 ▲2028년까지 280칸 리모델링(안전설비 교체·최신 편의시설 적용) ▲이달 중 신규 차량 146칸 발주, 내년 184칸 발주 검토 등을 확정했다.
홍 차관은 "신규 차량 도입 지연으로 불가피하게 정밀 안전 진단을 거쳐 열차를 연장 사용하는 만큼, 안전사고가 절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오는 9월 첫 리모델링 차량이 출고될 때 국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차량으로 개선해 나가야 한다"며 "일반열차 수급 안정화를 위해 신속히 발주하는 신규 차량 역시 차질 없이 도입되도록 납품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홍 차관은 기존 열차 제작사에 부품을 공급했다가 어려움에 직면한 협력사들의 상황을 언급하며 "일부 완성품 재고를 차량 유지보수에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이를 신규 제작사와도 공유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라"고 지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