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파리 에펠탑과 비교하며 "영원히 철거하지 않을 수 있어"
트럼프 팔순 잔치, 백악관서 UFC 대회…경기장 4500석 규모
![[워싱턴=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 시간) 백악관에서 개최되는 UFC 경기를 위해 건립 중인 경기장을 영구 시설로 둘 가능성을 시사했다. 사진은 지난달 30일 백악관 남측 잔디밭에서 오는 14일에 열릴 'UFC 프리덤' 대회를 앞두고 경기장 건설 공사가 진행되는 모습. 2026.06.04.](https://img1.newsis.com/2026/05/31/NISI20260531_0001298462_web.jpg?rnd=20260604164559)
[워싱턴=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 시간) 백악관에서 개최되는 UFC 경기를 위해 건립 중인 경기장을 영구 시설로 둘 가능성을 시사했다. 사진은 지난달 30일 백악관 남측 잔디밭에서 오는 14일에 열릴 'UFC 프리덤' 대회를 앞두고 경기장 건설 공사가 진행되는 모습. 2026.06.04.
[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달 중순 백악관에서 개최되는 UFC 대회를 위해 건립 중인 경기장을 영구 시설로 둘 가능성을 시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3일(현지 시간) 자신의 틱톡 계정에 올린 영상에서 UFC 경기장에 대해 "나는 그것(경기장)을 보고 있는데 어쩌면 우리는 그것을 영원히 철거하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UFC 경기장을 에펠탑이 영구적인 시설로 남게 된 과정과 비교해 언급했다. 프랑스 파리의 상징물인 에펠탑은 1889년 세계박람회를 위해 건립된 임시 구조물이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에펠탑을 언급하며 "사람들은 '우리가 이걸 꽤 좋아하네. 조금 더 두자고 했다'가 '더 오래, 더 오래 두자'고 했다"며 "결국 철거하지 않았다. 여러분도 알다시피 백악관 앞에 많은 사람이 매우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 무언가를 만들고 있다"고 했다.
스티븐 청 백악관 공보국장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경기장의 영구 설치 가능성과 관련한 보도에 할리우드 배우 잭 니컬슨이 고개를 끄덕이는 이미지를 올리기도 했다.
미국 건국 250주년을 맞아 오는 14일 백악관 사우스론(남쪽 잔디밭)에서는 UFC 대회 'UFC 프리덤 250'이 개최된다. 이날은 트럼프 대통령의 80번째 생일이다.
그는 경내 바깥에 설치된 스크린을 통해 최대 10만 명이 경기를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경기장은 4500석 규모로 짓고 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7일 백악관 집무실로 UFC 선수들을 초대해 이 대회를 홍보하면서, 백악관 사우스론 한복판에 팔각형 모양의 UFC 경기장이 설치된 조감도를 공개했다.
이번 UFC 대회는 일리아 토푸리아와 저스틴 게이치가 격돌하는 라이트급 챔피언전을 포함해 총 여섯 개의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트럼프 대통령은 3일(현지 시간) 자신의 틱톡 계정에 올린 영상에서 UFC 경기장에 대해 "나는 그것(경기장)을 보고 있는데 어쩌면 우리는 그것을 영원히 철거하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UFC 경기장을 에펠탑이 영구적인 시설로 남게 된 과정과 비교해 언급했다. 프랑스 파리의 상징물인 에펠탑은 1889년 세계박람회를 위해 건립된 임시 구조물이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에펠탑을 언급하며 "사람들은 '우리가 이걸 꽤 좋아하네. 조금 더 두자고 했다'가 '더 오래, 더 오래 두자'고 했다"며 "결국 철거하지 않았다. 여러분도 알다시피 백악관 앞에 많은 사람이 매우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 무언가를 만들고 있다"고 했다.
스티븐 청 백악관 공보국장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경기장의 영구 설치 가능성과 관련한 보도에 할리우드 배우 잭 니컬슨이 고개를 끄덕이는 이미지를 올리기도 했다.
미국 건국 250주년을 맞아 오는 14일 백악관 사우스론(남쪽 잔디밭)에서는 UFC 대회 'UFC 프리덤 250'이 개최된다. 이날은 트럼프 대통령의 80번째 생일이다.
그는 경내 바깥에 설치된 스크린을 통해 최대 10만 명이 경기를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경기장은 4500석 규모로 짓고 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7일 백악관 집무실로 UFC 선수들을 초대해 이 대회를 홍보하면서, 백악관 사우스론 한복판에 팔각형 모양의 UFC 경기장이 설치된 조감도를 공개했다.
이번 UFC 대회는 일리아 토푸리아와 저스틴 게이치가 격돌하는 라이트급 챔피언전을 포함해 총 여섯 개의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