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국방창업경진대회 출신 창업인들과 오찬 간담회
![[서울=뉴시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열린 국방창업경진대회 출신 창업인 간담회에서 청년 기업가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제공) 2026.06.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04/NISI20260604_0021308715_web.jpg?rnd=20260604152821)
[서울=뉴시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열린 국방창업경진대회 출신 창업인 간담회에서 청년 기업가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제공) 2026.06.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4일 군 복무 기간 장병들의 창업 환경 조성에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 장관은 이날 오후 국방컨벤션에서 역대 국방창업경진대회 출신 청년 창업인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월 4일 이후 올해 두번째로 열린 것이다. 군 복무 경험을 자산 삼아 혁신적인 성장을 이뤄낸 청년 기업가들을 격려하고, 창업인들이 겪는 어려움과 건의사항 등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창업 중심 사회 전환'을 위한 국방부의 역할과 지원방안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8명의 참석자는 현역 시절 경진대회 출전 당시 아이템을 바탕으로 창업에 성공한 인물들이다.
스타스테크 양승찬 대표는 "군 경험이 혁신 기후테크 스타트업 기업 창업에 디딤돌이 됐다"며 "창업경진대회 출신 창업자들 간의 네트워크 형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간담회가 그러한 기회가 된 것 같아서 의미있었다"고 말했다.
김대현 비욘드메디슨 대표는 "군 복무 중 턱관절 장애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해 관련 아이템을 처음 개발했다"며 "군 병원에 추후 이러한 아이템을 적용하는 게 새로운 목표"라고 설명했다.
안 장관은 "전역 후 창업에 성공한 청년 창업인들은 개인의 성취를 넘어 군과 국가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며 "장병들의 아이디어와 경험을 실제 창업으로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군 복무가 미래 도전과 성장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여러분의 도전은 많은 청년들에게 '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가 될 것"이라며 "창업 중심 국가로의 대전환을 위해 국방부가 필요한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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