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초단시간 청년·청소년 노동자에게 10만원 지원"

기사등록 2026/06/04 14:57:15

노동권익센터, 복지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광주=뉴시스] 광주노동권익센터 초단시간 청년 ·청소년 노동자 복지지원사업 포스터. (사진=광주노동권익센터 제공) 2026.06.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광주노동권익센터 초단시간 청년 ·청소년 노동자 복지지원사업 포스터. (사진=광주노동권익센터 제공) 2026.06.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이현행 기자 = 광주노동권익센터가 주 15시간 미만으로 일하는 초단시간 청년·청소년 노동자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에 나선다.

광주노동권익센터는 초단시간 청년·청소년 노동자의 권익 증진과 생활 안정을 위한 '초단시간 청년·청소년 노동자 복지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최근 청년·청소년 노동시장에서는 주 15시간 미만의 초단시간 노동 비중이 눈에 띄게 증가하는 추세다. 그러나 이들은 퇴직금, 4대 보험, 각종 복지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 최소한의 안전망조차 보장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센터는 설명했다.

센터는 이러한 노동환경을 개선하고 청년들의 노동권을 두텁게 보호하기 위해 이번 복지지원사업을 기획했다.

지원 대상은 광주시에 거주하는 16세부터 34세 이하의 청년·청소년이다. 신청일 기준 최근 1년 이내에 3개월 이상 초단시간 노동 경력을 증빙할 수 있다면 신청 가능하다.

최종 선정된 참여자는 노동 기본권 관련 교육 이수 후 지역화폐인 광주상생카드(10만 원 상당)를 지원받게 된다.

사업 신청 방법 및 제출 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광주노동권익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찬호 광주노동권익센터장은 "이번 사업이 사회적 보호의 사각지대에 놓인 초단시간 노동자들이 사회적 안전망과 연결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광주 초단시간 청년·청소년 노동자에게 10만원 지원"

기사등록 2026/06/04 14:57:15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