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 '숲의 바다'처럼 펼쳐진 제주시 조천읍지역 곶자왈. 제주지역 생태계 보고이자 지하수 함양의 근원지로 중요한 환경자산이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 (사진=뉴시스DB) ijy788@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12/24/NISI20241224_0001736279_web.jpg?rnd=20241224113308)
[제주=뉴시스] '숲의 바다'처럼 펼쳐진 제주시 조천읍지역 곶자왈. 제주지역 생태계 보고이자 지하수 함양의 근원지로 중요한 환경자산이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김수환 기자 = 제주도가 서부지역에 이어 올해부터 동부지역 지하수 정밀조사에 착수한다.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서귀포시 남원읍을 대상으로 지하수 수질 특성과 오염원 영향을 분석하는 정밀조사를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역별 토지이용 특성과 지하수 수질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지하수 보전·관리 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다.
연구원은 지난 2019년 한림읍을 시작으로 한경면·대정읍·안덕면·애월읍 등 제주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지하수 정밀조사를 진행해 왔다. 올해부터는 조사 범위를 동부지역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남원읍은 지하수 개발 밀도가 높은 지역으로 만감류 등 시설재배가 활발해 과수원 비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연구원은 이같은 토지 이용 형태가 지하수 수질에 미치는 영향을 중점 조사할 계획이다.
또 최근 추진하고 있는 중규모 빗물이용시설과 연계해 시설 설치가 지역 지하수 환경에 미치는 영향도 분석한다.
조사는 상·하반기 두 차례 실시하며 음이온·양이온, 중금속 등 30여개 항목을 분석하고 오염원 추적을 위한 질소·산소 안정동위원소 분석을 병행한다.
한편 앞서 진행된 서부지역 조사에서는 한림읍의 경우 동물성 유기물질의 영향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난 반면 한경면·대정읍·안덕면·애월읍에서는 화학비료의 영향이 주요 질소 오염원으로 확인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서귀포시 남원읍을 대상으로 지하수 수질 특성과 오염원 영향을 분석하는 정밀조사를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역별 토지이용 특성과 지하수 수질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지하수 보전·관리 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다.
연구원은 지난 2019년 한림읍을 시작으로 한경면·대정읍·안덕면·애월읍 등 제주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지하수 정밀조사를 진행해 왔다. 올해부터는 조사 범위를 동부지역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남원읍은 지하수 개발 밀도가 높은 지역으로 만감류 등 시설재배가 활발해 과수원 비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연구원은 이같은 토지 이용 형태가 지하수 수질에 미치는 영향을 중점 조사할 계획이다.
또 최근 추진하고 있는 중규모 빗물이용시설과 연계해 시설 설치가 지역 지하수 환경에 미치는 영향도 분석한다.
조사는 상·하반기 두 차례 실시하며 음이온·양이온, 중금속 등 30여개 항목을 분석하고 오염원 추적을 위한 질소·산소 안정동위원소 분석을 병행한다.
한편 앞서 진행된 서부지역 조사에서는 한림읍의 경우 동물성 유기물질의 영향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난 반면 한경면·대정읍·안덕면·애월읍에서는 화학비료의 영향이 주요 질소 오염원으로 확인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