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홍콩 증시는 4일 기술주를 중심으로 단기이익을 실현하려는 매물이 출회하면서 속락 출발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167.91 포인트, 0.65% 하락한 2만5465.30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67.29 포인트, 0.78% 떨어진 8529.30으로 장을 열었다.
미국과 이란 간 종전협상이 난항을 겪는 것도 투자심리를 악화시켜 매도를 부추기고 있다.
대형 기술주와 비철금속주가 대체로 약세를 보이고 금융주도 전반적으로 밀리고 있다.
인공지능(AI)주 지푸, 컴퓨터주 롄샹집단(레노보), 뤄양 몰리브덴, 금광주 쯔진광업, 알루미늄 중국 훙차오가 급락하고 있다.
노포황금, 지리차, 전기차주 리샹, 비야디, 광학부품주 순위광학, 생활 사이트주 메이퇀 뎬핑, 전자상거래주 알리바바, 시가총액 최대 중국 인터넷 서비스주 텅쉰, 통신주 중국롄퉁, 온라인 약품주 알리건강, 유방보험(AIA), 홍콩교역소, 가스주 신아오 에너지, 전력주 뎬넝실업, 부동산주 카오룽창 치업, 청쿵기건, 화룬맥주도 떨어지고 있다.
반면 반도체주 자오이 촹신, 화훙반도체, 불소화학주 둥웨집단은 급락하고 있다.
유명 투자자가 추가 매수한 완구주 파오파오마터(팝 마트), 식품주 캉스푸, 전동공구주 촹커실업, 스포츠 용품주 리닝, 반도체주 중신국제, 택배주 중퉁 콰이디, 약품주 시노팜, 귀금속주 저우다푸, 마카오 카지노주 진사중국, 징둥물류, 지하철주 MTR 역시 오르고 있다.
항셍지수는 오전 10시30분(한국시간 11시30분) 시점에는 325.50 포인트, 1.27% 내려간 2만5307.71을 기록했다.
H주 지수는 오전 10시31분 시점에 94.50 포인트, 1.10% 밀린 8502.09로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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