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라이콤은 공시를 통해 일본 후지쯔(Fujitsu) 자회사 원피니티(1finity)와 미국 내 AI 데이터센터에 적용되는 39억원 규모 광증폭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21.9%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내년 12월 6일까지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에 수주한 제품은 데이터센터 간 통신(DCI)에 사용되는 800Gbps(초당 기가비트) 코히런트 광송수신기용 광증폭기다. 해당 제품은 AI 학습용 그래픽처리장치(GPU) 클러스터가 다수의 데이터센터에 분산되면서 DCI 분야에 필수적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라이콤은 기존에도 DCI용 광증폭기를 지속적으로 공급해왔으며, 최근 고객사 발주 규모가 급증함에 따라 단일 품목 기준 대규모 수주 성과를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라이콤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광증폭기 제조 역량을 보유한 기업이다. 지난 2000년 광증폭 기술을 상용화한 후 자체 양산 시설을 확보했다.
라이콤 관계자는 "광증폭기 수요 증가로 단일 공급 규모가 대폭 확대되고 있어 AI 데이터센터 기반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21.9%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내년 12월 6일까지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에 수주한 제품은 데이터센터 간 통신(DCI)에 사용되는 800Gbps(초당 기가비트) 코히런트 광송수신기용 광증폭기다. 해당 제품은 AI 학습용 그래픽처리장치(GPU) 클러스터가 다수의 데이터센터에 분산되면서 DCI 분야에 필수적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라이콤은 기존에도 DCI용 광증폭기를 지속적으로 공급해왔으며, 최근 고객사 발주 규모가 급증함에 따라 단일 품목 기준 대규모 수주 성과를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라이콤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광증폭기 제조 역량을 보유한 기업이다. 지난 2000년 광증폭 기술을 상용화한 후 자체 양산 시설을 확보했다.
라이콤 관계자는 "광증폭기 수요 증가로 단일 공급 규모가 대폭 확대되고 있어 AI 데이터센터 기반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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