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대학 혁신 창업 기업, 후속 투자로 지원해 줘야"

기사등록 2026/06/04 12:00:00

최종수정 2026/06/04 13:46:24

"기술 인수 세제 인센티브 부여 등 필요"

[서울=뉴시스]한국은행 모습 (사진 = 한은 제공) 2026.03.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국은행 모습 (사진 = 한은 제공) 2026.03.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래현 기자 = 대학 혁신 창업 기업의 성장 사다리를 잇기 위해서는 후속 투자 등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한국은행의 분석이 나왔다.

4일 한은 인구노동연구실은 대학 거버넌스 개혁과 공공 부문의 수요자 역할, 민간 투자 유도 등을 3대 축으로 대학 혁신 창업 기업을 활성화해야 한다는 취지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사업 착수 시에는 제도 경직성 해소와 안전망 정비가 필요하며, 사업화 과정에서는 전문성 강화 및 인프라 확충이 필요하다는 내용이 담겼다.

구체적으로 교원 업적 평가에 창업 실정 별도 트랙 또는 보완 지표를 마련하고, TLO를 변리사와 기술 거래사를 비롯한 전문가 중심 조직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후에는 IP 담보 특례와 매출 연동 상환 시범 도입, 공공 자금과 민간 투자자의 매칭을 장려하는 촉매형 스케일업 투자 구조 구축 등이 필요하다고 봤다.

보고서는 "투자 기업이 대학 창업 기업의 기술을 인수할 경우 기술 인수 세제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대학 혁신 창업 기업을 상대로 한 전략적 투자가 활성화되도록 규제 합리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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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대학 혁신 창업 기업, 후속 투자로 지원해 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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