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모델 Y 프리미엄, 전달 7195대 판매
국민차 내연기관 기아 쏘렌토 이어 2위 기록
모델 Y L 합산시 기아 쏘렌토 제쳐…EV 각축전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테슬라 차량이 충전되고 있는 모습. 2025.09.09. kch05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9/09/NISI20250909_0020966984_web.jpg?rnd=20250909134422)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테슬라 차량이 충전되고 있는 모습. 2025.09.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고유가 시대가 장기화되면서, 국내 자동차 시장이 전기차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는 중이다.
미국 전기차 기업 테슬라(Tesla)의 모델 Y는 지난달 판매량 기준으로 베스트셀링 모델 자리를 넘볼 정도로 성장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테슬라 모델 Y 프리미엄의 판매량은 7195대로 집계됐다.
단일 모델 기준으로 지난달 국내 판매량 1위인 기아 쏘렌토(7836대)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양을 판매했다.
모델 Y의 롱바디 버전인 모델 Y L(1513대)과 합산하면, 내연기관 대표 차량인 쏘렌토의 판매량을 뛰어넘는다.
이 경우 1987년 시장 개방 이후 처음으로 수입차 모델이 국내 시장에서 월 판매량 1위 자리에 오르게 된다.
테슬라의 지난달 총 판매량은 1만866대 4개월 연속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판매량 1위 브랜드 자리를 지켰다.
테슬라에 더해 중국 전기차 기업 BYD도 지난달까지 3개월 연속 1000대 이상 판매에 성공했다.
이는 월 판매량 기준 6위에 해당하는 실적이고, 일본 자동차 업체 토요타(Toyota) 등 레거시 브랜드보다 많은 판매량이다.
지난 2월 시작된 중동 전쟁의 여파로 유가가 급등하면서, 국내 자동차 시장이 전기차 중심으로 재편되는 것이다.
특히 테슬라와 BYD의 약진은 중저가 전기차에 대한 국내 수요를 확인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국내 자동차 업체들도 전기차 판매 전략을 손보고 있다.
현대차·기아가 지난달 판매한 전기차는 1만9931대로 국내 총 판매량(9만91대)의 22.1%로 집계됐다.
개별 브랜드 별로 살펴보면, 기아가 1만1774대로 테슬라(1만866대)보다 많지만, 현대차(8157대)는 1만대를 넘지 못했다.
두 회사 모두 전기차 프로모션을 확대하며, 전기차 시장에서 입지 다지기에 들어갔다.
기아는 올해 초 EV 시리즈의 판매가격을 최대 300만원 인하했고, 현대차도 4월 최대 300만원의 기본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전기차 프로모션을 진행한 바 있다.
여기에 더해 EV3와 캐스퍼 일렉트릭 등을 통해 중저가 라인업을 구축해 수입 전기차와 경쟁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미국 전기차 기업 테슬라(Tesla)의 모델 Y는 지난달 판매량 기준으로 베스트셀링 모델 자리를 넘볼 정도로 성장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테슬라 모델 Y 프리미엄의 판매량은 7195대로 집계됐다.
단일 모델 기준으로 지난달 국내 판매량 1위인 기아 쏘렌토(7836대)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양을 판매했다.
모델 Y의 롱바디 버전인 모델 Y L(1513대)과 합산하면, 내연기관 대표 차량인 쏘렌토의 판매량을 뛰어넘는다.
이 경우 1987년 시장 개방 이후 처음으로 수입차 모델이 국내 시장에서 월 판매량 1위 자리에 오르게 된다.
테슬라의 지난달 총 판매량은 1만866대 4개월 연속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판매량 1위 브랜드 자리를 지켰다.
테슬라에 더해 중국 전기차 기업 BYD도 지난달까지 3개월 연속 1000대 이상 판매에 성공했다.
이는 월 판매량 기준 6위에 해당하는 실적이고, 일본 자동차 업체 토요타(Toyota) 등 레거시 브랜드보다 많은 판매량이다.
지난 2월 시작된 중동 전쟁의 여파로 유가가 급등하면서, 국내 자동차 시장이 전기차 중심으로 재편되는 것이다.
특히 테슬라와 BYD의 약진은 중저가 전기차에 대한 국내 수요를 확인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국내 자동차 업체들도 전기차 판매 전략을 손보고 있다.
현대차·기아가 지난달 판매한 전기차는 1만9931대로 국내 총 판매량(9만91대)의 22.1%로 집계됐다.
개별 브랜드 별로 살펴보면, 기아가 1만1774대로 테슬라(1만866대)보다 많지만, 현대차(8157대)는 1만대를 넘지 못했다.
두 회사 모두 전기차 프로모션을 확대하며, 전기차 시장에서 입지 다지기에 들어갔다.
기아는 올해 초 EV 시리즈의 판매가격을 최대 300만원 인하했고, 현대차도 4월 최대 300만원의 기본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전기차 프로모션을 진행한 바 있다.
여기에 더해 EV3와 캐스퍼 일렉트릭 등을 통해 중저가 라인업을 구축해 수입 전기차와 경쟁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