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농촌관광 가는 주간' 연장 운영…체험·숙박 최대 30% 할인

기사등록 2026/06/04 11:00:00

오는 16일 '2026 농촌여행 페스티벌' 기간까지 연장

농촌체험·숙박 상품, 전국 25개 마을·165개 상품으로↑

[세종=뉴시스] 농림축산식품부는 매월 둘째주에 운영하는 '농촌관광 가는 주간'을 오는 16일까지 연장해서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은 관련 포스터. (사진=농식품부 제공) 2026.06.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농림축산식품부는 매월 둘째주에 운영하는 '농촌관광 가는 주간'을 오는 16일까지 연장해서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은 관련 포스터. (사진=농식품부 제공) 2026.06.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박광온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매월 둘째주에 운영하는 '농촌관광 가는 주간'을 오는 16일까지 연장해서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도시민들의 농촌여행을 촉진하기 위한 조치다.

농촌관광 가는 주간은 국민들의 여가·여행 수요를 농촌으로 유도하고 농촌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농촌관광 상품 할인과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6월 행사에서는 농촌여행 할인과 이벤트를 대폭 확대 추진한다.

온라인 결제 플랫폼을 통해 예약 가능한 농촌체험상품과 숙박상품은 전국 25개 마을, 165개 상품으로 늘어났다. 농촌체험상품은 최대 30%, 숙박상품은 최대 20%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강원 홍천·영월, 충북 충주, 전남 담양, 경북 봉화·영주·안동, 경남 산청·사천·거창 등 10개 지역에서 운영되는 농촌 크리에이투어 관광상품 20종에 대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새롭게 제공한다.

지역 단위 농촌관광 상품과 농촌형 워케이션 상품에 대한 특별 할인도 지속 운영한다.

이와 함께 웰촌 소셜미디어(SNS) 소문내기 이벤트, 농촌관광 상품 구매 후기 이벤트, 농촌진흥청 우수 치유농장·농가맛집 방문 인증 행사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농식품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족 단위 관광객과 청년층,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다.

웰촌 누리집과 SNS를 통해 추천 여행지와 농촌체험휴양마을, 농촌여행 상품 정보를 집중 소개하고 민간 플랫폼과 연계한 홍보도 추진한다.

오는 16일 서울광장에서는 전국 9개 도의 농촌체험휴양마을 등이 참여하는 '2026 농촌여행 페스티벌'도 열린다.

행사장에는 지역별 농촌관광 체험관을 비롯해 농식품부 정책홍보관, 농촌관광 정보 플랫폼 '웰촌' 홍보관이 운영된다. 산림청과 농촌진흥청도 참여해 치유농장, 농촌교육농장, 동서트레일 등 농산촌 관광자원을 소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농촌관광 분야 청년 창업가들이 참여하는 홍보관도 마련돼 청년층의 아이디어를 반영한 다양한 농촌관광 콘텐츠와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전한영 농식품부 농촌정책국장은 "이번 농촌관광 가는 주간과 농촌여행 페스티벌은 국민들이 도심 가까이에서 우리 농촌의 매력과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올여름 휴가와 방학 여행을 계획할 때 아름다운 우리 농촌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전 국장은 "농촌여행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농교류 확대에도 큰 도움이 되는 만큼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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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농촌관광 가는 주간' 연장 운영…체험·숙박 최대 30% 할인

기사등록 2026/06/04 11: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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