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바이오, 바이오 USA 참가…"송도 시대 개막"

기사등록 2026/06/04 10:07:01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주력"

[서울=뉴시스] 롯데바이오로직스 2026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 단독 전시부스. (사진=롯데바이오로직스 제공) 2026.6.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롯데바이오로직스 2026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 단독 전시부스. (사진=롯데바이오로직스 제공) 2026.6.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롯데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를 위해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전시회에 참여한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이달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리는 '2026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 USA)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바이오 USA는 매년 미국 바이오협회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산업 전시회다. 전 세계 제약사, 투자기관, 연구기관 등 다양한 관계자들이 참여해 사업 협력 기회를 모색한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022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참가하고 있다.

이번 단독 전시부스에는 방문객 교류를 위한 라운지와 글로벌 고객사와의 협력 논의를 위한 프라이빗 미팅룸이 마련된다. 부스 내에서 회사 비전과 사업 역량을 소개하는 인부스 프레젠테이션(In-booth Presentation), 주요 생산 모달리티인 ADC(항체-약물접합체)에 대한 참여형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인부스 프레젠테이션은 행사 기간 동안 총 3회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에는 아시모브와 공동 발표로 개발·생산 분야의 협력 전략을 소개한다. 둘째 날에는 배양기 내부 유체 흐름을 분석하는 전산유체역학(CFD) 기술을 통해 생산 규모 확대 과정에서의 효율을 높이는 스케일업 전략을 공유한다. 셋째 날에는 제조공정의 디지털화 전략을 주제로 디지털 전환 방향성과 운영 혁신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올해 전시부스에선 송도 바이오 캠퍼스 1공장의 실제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 콘텐츠도 공개할 예정이다. 오는 8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 1공장의 생산 공정과 층별 구조, 핵심 설비를 소개한다.

회사 관계자는 "시러큐스와 송도를 연결하는 듀얼 사이트 운영 체계를 기반으로 글로벌 CDMO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롯데바이오, 바이오 USA 참가…"송도 시대 개막"

기사등록 2026/06/04 10:07:01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