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국민의힘 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가 4일 오전 선거사무소에서 당선이 확정된 뒤 축하 꽃다발을 목에 걸고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사진=박완수 후보 선거캠프 제공)2026.06.0.4.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04/NISI20260604_0002152562_web.jpg?rnd=20260604094659)
[창원=뉴시스]국민의힘 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가 4일 오전 선거사무소에서 당선이 확정된 뒤 축하 꽃다발을 목에 걸고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사진=박완수 후보 선거캠프 제공)2026.06.0.4.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을 더 크게 발전시키고 대한민국에서 가장 으뜸가는 자치단체로 우뚝 세우겠다."
6·3지방선거 경남도지사 선거 전·현직 대결에서 승리한 국민의힘 박완수 당선인은 4일 "저를 이렇게 변함없이 성원해 주시고 지지해 주신 경남도민 여러분께 정말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면서 이같이 약속했다.
박 당선인은 4일 오전 9시30분께 당선이 확정된 뒤 창원 선거사무소를 찾아 지지자 및 캠프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오늘의 승리는 도민들이 지난 4년 민선 8기 도정을 긍정적으로 평가해 주신 결과라 생각한다"면서 "다음 4년 임기가 끝나는 날까지 변함없이 확실하게 경남과 도민을 위해 일하겠다"고 말했다.
또 "선거기간 동안 도민들께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 '잘해라'였다. 민선 9기에 가장 먼저 챙겨야 할 것은 무엇보다 도민의 민생이라고 행각한다"면서 "민생을 꼼꼼히 챙기는 동시에 피지컬 AI, 소형모듈원전(SMR) 등 새로운 경남의 산업 씨앗을 확실히 뿌리내리게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부산·경남 행정통합 등 현안도 새로 선출된 부산시장, 울산시장 등과 협의해 나가겠다"고 했다.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와 실제 개표 결과가 다른 점도 언급했다.
이번 KBS·MBC·SBS 방송3사의 3일 오후 6시 발표 출구조사에서 박완수 당선인 45.7%, 김경수 후보 54.3%로 박 후보의 열세로 예측됐으나 실제 개표 과정에서는 박 당선인이 거의 줄곧 앞선 끝에 승리를 확정지었다.
박 당선인은 "(패배로 예측된) 출구조사 결과를 보면서 이것도 도민의 뜻인가 생각하며 경남 발전이라는 짐을 잠시 내려놓는 듯한 홀가분한 측면도 있었다. 하지만 새벽에 상황이 달라졌다"며 특유의 멋쩍은 미소를 지었다.
석패한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대해서는 "애를 많이 쓰셨다"고 위로하고, "김 후보가 제시한 좋은 정책들도 도정에 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박 당선인은 "선거는 끝났지만 도정은 지금부터 다시 시작"이라며 "도민의 기대와 명령을 무겁게 받들어 말보다 실천으로, 계획보다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당선인은 당선 인사를 마친 후 곧바로 경남도청으로 출근했다. 4월 27일 출마선언 이후 선거운동으로 공백이 있었던 도정을 즉시 챙기기 위한 행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6·3지방선거 경남도지사 선거 전·현직 대결에서 승리한 국민의힘 박완수 당선인은 4일 "저를 이렇게 변함없이 성원해 주시고 지지해 주신 경남도민 여러분께 정말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면서 이같이 약속했다.
박 당선인은 4일 오전 9시30분께 당선이 확정된 뒤 창원 선거사무소를 찾아 지지자 및 캠프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오늘의 승리는 도민들이 지난 4년 민선 8기 도정을 긍정적으로 평가해 주신 결과라 생각한다"면서 "다음 4년 임기가 끝나는 날까지 변함없이 확실하게 경남과 도민을 위해 일하겠다"고 말했다.
또 "선거기간 동안 도민들께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 '잘해라'였다. 민선 9기에 가장 먼저 챙겨야 할 것은 무엇보다 도민의 민생이라고 행각한다"면서 "민생을 꼼꼼히 챙기는 동시에 피지컬 AI, 소형모듈원전(SMR) 등 새로운 경남의 산업 씨앗을 확실히 뿌리내리게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부산·경남 행정통합 등 현안도 새로 선출된 부산시장, 울산시장 등과 협의해 나가겠다"고 했다.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와 실제 개표 결과가 다른 점도 언급했다.
이번 KBS·MBC·SBS 방송3사의 3일 오후 6시 발표 출구조사에서 박완수 당선인 45.7%, 김경수 후보 54.3%로 박 후보의 열세로 예측됐으나 실제 개표 과정에서는 박 당선인이 거의 줄곧 앞선 끝에 승리를 확정지었다.
박 당선인은 "(패배로 예측된) 출구조사 결과를 보면서 이것도 도민의 뜻인가 생각하며 경남 발전이라는 짐을 잠시 내려놓는 듯한 홀가분한 측면도 있었다. 하지만 새벽에 상황이 달라졌다"며 특유의 멋쩍은 미소를 지었다.
석패한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대해서는 "애를 많이 쓰셨다"고 위로하고, "김 후보가 제시한 좋은 정책들도 도정에 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박 당선인은 "선거는 끝났지만 도정은 지금부터 다시 시작"이라며 "도민의 기대와 명령을 무겁게 받들어 말보다 실천으로, 계획보다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당선인은 당선 인사를 마친 후 곧바로 경남도청으로 출근했다. 4월 27일 출마선언 이후 선거운동으로 공백이 있었던 도정을 즉시 챙기기 위한 행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