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일 영광군수 당선 확실…"에너지산업 중심도시 완성"

기사등록 2026/06/03 23:31:19

첫 4년 임기 부여…민생경제 회복·RE100 산단 조성 박차

[영광=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장세일 전남 영광군수 후보가 3일 개표 결과 당선이 확실시되자 선거사무실에서 배우자, 지지자들과 함께 환호하고 있다. 2026.06.03. (사진=장세일 후보 캠프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영광=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장세일 전남 영광군수 후보가 3일 개표 결과 당선이 확실시되자 선거사무실에서 배우자, 지지자들과 함께 환호하고 있다. 2026.06.03. (사진=장세일 후보 캠프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영광=뉴시스]이창우 기자 = "군민들이 맡겨준 4년을 오직 군민만 바라보며 영광의 미래 100년 기틀을 다지는 군수가 되겠습니다."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이 확실시되는 더불어민주당 장세일 전남 영광군수 후보는 소감을 통해 "이번 승리는 개인의 승리가 아닌 군민과 함께 시작한 변화를 더 큰 도약으로 이어가라는 군민의 명령"이라며 "군민의 삶이 더 나아지는 성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11시25분 현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 시스템 개표 결과(개표율 59.32%)에 따르면 장 후보가 9925표(51.98%)를 기록해 5078표(26.59%)를 얻은 진보당 이석하 후보를 제치고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재선이 유력해진 장 후보는 2년 전 재선거를 통해 군수직에 오른 데 이어 이번 선거에서 당선시 처음으로 온전한 4년 임기를 부여받게 된다.

그는 민선 9기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민생경제 회복과 미래산업 육성을 제시했다.

장 후보는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출범과 함께 영광을 대한민국 에너지산업 중심도시로 성장시키겠다"며 "영광이 가진 풍부한 햇빛과 바람의 가치를 군민의 소득과 지역 발전으로 연결하겠다"고 강조했다.

핵심 공약으로는 햇빛·바람 기본소득 실현, RE100(재생에너지 전용) 산업단지 조성, 청정수소 특화단지 육성 등을 내세웠다.

민생 분야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어촌 경쟁력 강화, 골목상권 지원, 교육·돌봄 확대 등을 추진해 군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장 후보는 "예산은 군민의 삶을 바꾸는 데 쓰고 정책은 군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만들겠다"며 "지원은 필요한 곳에 제대로 닿게 하고 성과는 군민 모두에게 고르게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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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일 영광군수 당선 확실…"에너지산업 중심도시 완성"

기사등록 2026/06/03 23:31:1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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