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 민, 경선 1위로 본선행…재선에 청신호
영 김, 본선 진출 확정 아직…당내 경쟁자는 확정
![[워싱턴=뉴시스]이윤희 특파원 = 영 김(공화·캘리포니아) 하원의원이 지난 1월 8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DC 국회의사당 하원 건물 캐넌 코커스 룸에서 열린 미주한인유권자연대(KAGC) 주최 미주 한인의 날 기념 행사에서 연설하고 있다. 미주 한인의 날은 한국인들이 처음으로 하와이로 이주한 1903년 1월13일을 기념하는 미국의 공식 기념일이다. 2026.01.09.](https://img1.newsis.com/2026/01/09/NISI20260109_0002036817_web.jpg?rnd=20260109073156)
[워싱턴=뉴시스]이윤희 특파원 = 영 김(공화·캘리포니아) 하원의원이 지난 1월 8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DC 국회의사당 하원 건물 캐넌 코커스 룸에서 열린 미주한인유권자연대(KAGC) 주최 미주 한인의 날 기념 행사에서 연설하고 있다. 미주 한인의 날은 한국인들이 처음으로 하와이로 이주한 1903년 1월13일을 기념하는 미국의 공식 기념일이다. 2026.01.09.
[워싱턴=뉴시스] 이윤희 특파원 = 미국 캘리포니아주 연방 하원의원 경선에서 한국계 현직 의원 2명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3일(현지 시간) AP통신 개표현황에 따르면 데이브 민(민주·캘리포니아) 하원의원은 전날 치러진 캘리포니아주 47구 경선에서 일찌감치 선두를 확정지었다.
개표율 55% 기준 42.7%를 득표해 제니 래 르 룩스(26.8%) 공화당 후보와 함께 11월 본선에 나설 것이 확실시된다.
캘리포니아주는 정당과 관계없이 모든 후보가 함께 경선을 치러 상위 2명이 본선 투표에 진출하는 이른바 '정글 프라이머리' 방식을 택하고 있다.
한국계인 민 의원은 2년전 처음으로 당선돼 하원에 입성했고 이번이 재선 도전이다. 2위인 룩스 후보와 상당한 격차를 확보해 본선 경쟁력을 입증했다.
캘리포니아주 40구에서 4선에 도전하는 영 김(공화) 의원은 개표율 53% 기준 아직까지 본선행을 확정짓지 못했다.
반면 같은 공화당 현역의원인 켄 칼버트 의원은 36.2%를 득표해 본선 진출이 확실시된다. 칼버트 의원은 현재 41구를 지역구로 두고있으나, 캘리포니아주 선거구 조정 후 40구에 출마했다.
김 의원은 21.7%를 득표해 2위를 달리고 있고, 한국계 에스더 김 베럿 민주당 후보가 15.5%로 추격 중이다. 김 의원이 본선 진출에 더 가까운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2위를 단정할 수는 없다.
김 의원은 경선 과정에서 민주당 후보보다는 칼버트 후보와 경쟁에 집중했다. 공화당 동료지만 양후보간 네거티브 공세가 치열하게 벌어졌을 정도다.
그러나 공화당 유권자들이 칼버트 후보에 더 많은 힘을 실어주면서, 본선에 진출한다고해도 힘겨운 싸움을 벌여야하는 입장에 놓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3일(현지 시간) AP통신 개표현황에 따르면 데이브 민(민주·캘리포니아) 하원의원은 전날 치러진 캘리포니아주 47구 경선에서 일찌감치 선두를 확정지었다.
개표율 55% 기준 42.7%를 득표해 제니 래 르 룩스(26.8%) 공화당 후보와 함께 11월 본선에 나설 것이 확실시된다.
캘리포니아주는 정당과 관계없이 모든 후보가 함께 경선을 치러 상위 2명이 본선 투표에 진출하는 이른바 '정글 프라이머리' 방식을 택하고 있다.
한국계인 민 의원은 2년전 처음으로 당선돼 하원에 입성했고 이번이 재선 도전이다. 2위인 룩스 후보와 상당한 격차를 확보해 본선 경쟁력을 입증했다.
캘리포니아주 40구에서 4선에 도전하는 영 김(공화) 의원은 개표율 53% 기준 아직까지 본선행을 확정짓지 못했다.
반면 같은 공화당 현역의원인 켄 칼버트 의원은 36.2%를 득표해 본선 진출이 확실시된다. 칼버트 의원은 현재 41구를 지역구로 두고있으나, 캘리포니아주 선거구 조정 후 40구에 출마했다.
김 의원은 21.7%를 득표해 2위를 달리고 있고, 한국계 에스더 김 베럿 민주당 후보가 15.5%로 추격 중이다. 김 의원이 본선 진출에 더 가까운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2위를 단정할 수는 없다.
김 의원은 경선 과정에서 민주당 후보보다는 칼버트 후보와 경쟁에 집중했다. 공화당 동료지만 양후보간 네거티브 공세가 치열하게 벌어졌을 정도다.
그러나 공화당 유권자들이 칼버트 후보에 더 많은 힘을 실어주면서, 본선에 진출한다고해도 힘겨운 싸움을 벌여야하는 입장에 놓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