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희 영암군수 당선 확정…"잘사는 영암 만들겠다"

기사등록 2026/06/03 23:42:16

영암형 농촌기본소득, 공공은행 설립 등 공약

[영암=뉴시스]우승희 민주당 영암군수 후보가 3일 오후 선거사무소에서 6·3지방선거 당선이 사실상 확실시되자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사진=우승희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2026.06.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영암=뉴시스]우승희 민주당 영암군수 후보가 3일 오후 선거사무소에서 6·3지방선거 당선이 사실상 확실시되자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사진=우승희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2026.06.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영암=뉴시스] 박상수 기자 = 6·3지방선거 전남 영암군수에 우승희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다.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 시스템 개표 결과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30분 현재(개표율 78.49%) 민주당 우 후보가 1만6177표(68.53%)를 득표해 6967표(31.46%)에 그친 조국혁신당 최영열 후보를 크게 앞서며 당선 확정됐다.

재선 전남도의원 출신인 우 당선인은 2022년 지방선거에 이어 이번에도 민주당 경선에서 3선에 도전하는 전동평 전 군수를 누르고 본선에 진출했다.

우 당선인은 영암형 농촌기본소득 추진과 통합돌봄 모델의 전국화, 공공은행 설립, 청년 등록금·주거·일자리 책임제, 버스·택시 통합교통서비스 구축 등을 5대 공약으로 제시했다.

우 당선인은 "다시 한번 영암군수의 권한을 압도적으로 부여해줘 고맙다"면서 "영암에서 시작된 변화와 혁신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길 바라는 군민의 명령으로 기쁘게 받아 안겠다"고 말했다.

이어 "2022년 선거혁명으로 우승희를 선택해 주셨다면, 이번 2026년 선거에서는 영암의 정치 교체까지 이뤄주셨다"며 "기득권의 구태 정치를 걷어내고 영암에 새로운 정치를 정착시켜 주셨다"고 강조했다.

우 당선인은 마지막으로 "군정에 복귀해 영암의 변화를 위해 계획하고 실행에 옮겨왔던 일들을 완성해 가겠다"면서 "농촌기본소득과 RE100산단 유치 등 이재명 정부와 함께 더 잘사는 영암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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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희 영암군수 당선 확정…"잘사는 영암 만들겠다"

기사등록 2026/06/03 23:42:1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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