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출범 이후 지역 최초 3선 군수에 성공
"해남이 대한민국 해답이 되는 시대 열겠다"
![[해남=뉴시스]명현관 민주당 해남군수 후보가 3일 오후 선거사무소에서 당선이 사실상 확실시되자 손을 들어 환호하고 있다. (사진=명현관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2026.06.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03/NISI20260603_0002152036_web.jpg?rnd=20260603212710)
[해남=뉴시스]명현관 민주당 해남군수 후보가 3일 오후 선거사무소에서 당선이 사실상 확실시되자 손을 들어 환호하고 있다. (사진=명현관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2026.06.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해남=뉴시스] 박상수 기자 = 6·3지방선거 전남 해남군수에 더불어민주당 명현관 후보의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 시스템 개표 결과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30분 현재(개표율 72.94%) 민주당 명 후보가 2만1514표(81.93%)를 득표해 4743표(18.06%)에 그친 무소속 박지원 후보에 크게 앞서고 있다.
명 당선인은 민선 출범 이후 지역에서는 최초로 3선 군수에 성공했다.
전남도의회 재선 의원으로 의장 출신인 명 당선인은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해남군수에 당선된데 이어 2022년에는 무투표로 재선에 성공했다.
명 당선인은 기후위기 대응 스마트농업 메가 클러스 조성, 솔라시도 기업도시 AI·RE100 에너지 수도 도약, 서남해안 교통거점으로 사통팔당 교통인프라 확충 등을 약속했다.
핵심 비전으로 'A'는 AI·애그리컬처(Agriculture)로 농업과 생명, 'C'는 컬쳐(Culture)로 문화와 공동체, 'E'는 에너지(Energy)로 에너지와 미래산업을 뜻하는 'ACE 해남 전략'을 제시했다.
명 당선인은 "이번 3선 임기는 해남이 전남을 넘어 대한민국 중심도시로 웅비할 마지막 골든타임"이라며 "'ACE 해남' 완성으로 군민의 삶에 희망을 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출산·보육 지원 확대, 의료 복지 서비스 강화 및 노인 일자리 확대, 국제학교 유치 및 장학사업 확대 등 촘촘하고 따뜻한 복지로 군민 한 분도 소외받지 않도록 살피겠다"고 말했다.
명 당선인은 "저와 함께 더 자랑스럽고 위대한 해남의 미래로 당당하게 나아가자"면서 "해남의 해답이 대한민국의 해답이 되는 시대를 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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