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원타오 상무부장, 비에이라 브라질 외무장관 만나 협력 논의
![[베이징=뉴시스] 왕원타오 중국 상무부장은 2일 베이징에서 마우루 비에이라 브라질 외무장관과 만나 양국 경제·무역 관계와 다자 틀 내 협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중국 상무부가 밝혔다.(사진=중국 상무부 홈페이지 갈무리) 2026.06.03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03/NISI20260603_0002151874_web.jpg?rnd=20260603160407)
[베이징=뉴시스] 왕원타오 중국 상무부장은 2일 베이징에서 마우루 비에이라 브라질 외무장관과 만나 양국 경제·무역 관계와 다자 틀 내 협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중국 상무부가 밝혔다.(사진=중국 상무부 홈페이지 갈무리) 2026.06.03 [email protected]
[베이징=뉴시스]박정규 특파원 = 왕원타오 중국 상무부장이 브라질 외무장관과 만나 일방주의와 보호주의에 함께 맞서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3일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왕 부장은 전날 베이징에서 마우루 비에이라 브라질 외무장관과 만나 양국 경제·무역 관계와 다자 틀 내 협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왕 부장은 "중·브라질 양국은 동·서반구에서 가장 큰 개발도상국이자 중요한 신흥 시장"이라며 "현재 국제 정세는 심각하고 복잡한 변화를 겪고 있고 중국과 브라질은 '글로벌 사우스'(주로 남반구에 있는 신흥국과 개발도상국)의 중요한 대표로서 함께 도전에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은 브라질과 함께 전략적 연계와 소통·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실질적인 협력을 심화하길 원한다"며 "일방주의와 보호주의에 공동으로 반대하고 다자 무역 체제와 공정하고 개방적인 국제 경제·무역 질서를 수호해 글로벌 경제 회복과 발전을 위해 계속 적극적으로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기대했다.
이에 비에이라 장관은 "브라질은 중국과의 관계 발전을 매우 중시한다"며 "다자 틀 내에서 소통과 협조를 심화하고 세계무역기구(WTO)를 중심으로 한 다자 무역 체제를 적극 수호하길 원한다"고 화답했다고 중국 상무부는 전했다.
지난달 31일 중국을 방문한 비에이라 장관은 지난 1일에도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과 만나 양국 협력을 논의한 바 있다.
왕 부장은 "양국은 다양한 외부 도전에 공동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베네수엘라에 이어 쿠바를 압박하는 미국을 에둘러 겨냥해 함께 맞서야 한다는 점을 내비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3일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왕 부장은 전날 베이징에서 마우루 비에이라 브라질 외무장관과 만나 양국 경제·무역 관계와 다자 틀 내 협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왕 부장은 "중·브라질 양국은 동·서반구에서 가장 큰 개발도상국이자 중요한 신흥 시장"이라며 "현재 국제 정세는 심각하고 복잡한 변화를 겪고 있고 중국과 브라질은 '글로벌 사우스'(주로 남반구에 있는 신흥국과 개발도상국)의 중요한 대표로서 함께 도전에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은 브라질과 함께 전략적 연계와 소통·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실질적인 협력을 심화하길 원한다"며 "일방주의와 보호주의에 공동으로 반대하고 다자 무역 체제와 공정하고 개방적인 국제 경제·무역 질서를 수호해 글로벌 경제 회복과 발전을 위해 계속 적극적으로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기대했다.
이에 비에이라 장관은 "브라질은 중국과의 관계 발전을 매우 중시한다"며 "다자 틀 내에서 소통과 협조를 심화하고 세계무역기구(WTO)를 중심으로 한 다자 무역 체제를 적극 수호하길 원한다"고 화답했다고 중국 상무부는 전했다.
지난달 31일 중국을 방문한 비에이라 장관은 지난 1일에도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과 만나 양국 협력을 논의한 바 있다.
왕 부장은 "양국은 다양한 외부 도전에 공동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베네수엘라에 이어 쿠바를 압박하는 미국을 에둘러 겨냥해 함께 맞서야 한다는 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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