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병규 광주 광산구청장 후보.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04/NISI20260604_0002152132_web.jpg?rnd=20260604001036)
[광주=뉴시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병규 광주 광산구청장 후보.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박기웅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주 광산구청장 선거 더불어민주당 박병규(59) 후보가 당선을 확정지었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46분 기준 개표(개표율 69.01%) 결과 박 후보는 9만2081표(80.94%)를 획득해 2만1674표(19.05%)를 얻은 진보당 정희성 후보를 제치고 당선을 확정했다.
기아차 광주공장 노조위원장 출신인 박 당선인은 광주시 일자리정책특보와 경제부시장 등을 지내며 광주형 일자리 사업과 광주글로벌모터스(GGM) 출범을 주도했다. 민선 8기 광산구청장으로 당선돼 구정을 이끌었다.
재선에 도전한 박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대를 맞아 광산구를 사람과 산업, 교통과 문화를 연결하는 '연결도시 광산'으로 육성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광주송정역 환승역세권 개발과 AI·첨단산업벨트 조성, 황룡강·영산강 생태문화 수변공원 조성, 군공항 이전부지 미래형 융·복합도시 조성 등을 통해 광산구를 통합특별시의 관문이자 서남권 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이다.
박 당선인은 "이번 당선은 시민의 이야기를 먼저 듣고 주민과 함께 답을 찾으라는 광산구민의 명령"이라며 "민선 9기 경청과 소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주민과 함께 구정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사람과 산업, 교통과 문화를 연결하는 플랫폼 도시로 성장시켜 광주와 전남이 함께 발전하는 미래를 열겠다"며 "화합과 통합의 광산을 만들고 주민 삶을 바꾸는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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