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기준 7만달러선 깨져…'극단적 공포'
![[서울=뉴시스]참고용 이미지. 재판매 및 DB 금지/ 유토이미지](https://img1.newsis.com/2026/01/05/NISI20260105_0002033509_web.jpg?rnd=20260105135914)
[서울=뉴시스]참고용 이미지. 재판매 및 DB 금지/ 유토이미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비트코인이 3일 1억선을 내줬다. 달러 기준으로도 7만선이 깨졌다.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30분 기준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24시간 전보다 1.88% 내린 981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 밤 한때 5% 넘게 급락하며 1억원선이 흔들렸고, 결국 1억원 아래로 내려앉았다.
달러 기준으로는 코인마켓캡에서 6만6452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알트코도 동반 하락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3.82%, 솔라나는 4.22%, 리플은 1.60% 약세다.
전날 비트코인 최대 보유 기업인 스트래티지는 약 250만달러(약 37억원) 규모의 비트코인 32개를 매각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번 매각 대금은 STRC 우선주 배당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가상자산 시황 비교 플랫폼 크라이프라이스에 따르면 이날 비트코인 김치프리미엄은 -2.52%를 나타내고 있다. 김치프리미엄이 마이너스(-)인 상황은 국내에서 거래되는 비트코인 가격이 해외보다 싼 경우를 뜻한다.
가상자산 시장 심리를 나타내는 공포·탐욕 지수는 23점으로 '극단적 공포' 수준을 나타냈다. 지수가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이 공포 상태로 투자자들이 과매도에 나설 가능성이 높고, 수치가 100에 가까울 경우 시장이 탐욕에 빠져 조정 가능성이 큰 것으로 해석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