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3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KBO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키움 설종진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026.04.03. kch05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03/NISI20260403_0021234414_web.jpg?rnd=20260403202830)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3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KBO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키움 설종진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026.04.03.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김희준 기자 =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외국인 에이스 라울 알칸타라의 투혼 속에 8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설종진 감독은 키움이 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진 2026 신한 쏠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12-6으로 승리해 8연패에서 벗어난 후 "알칸타라가 7이닝을 최소 실점으로 막으며 자신의 역할을 다했다. 타구에 맞은 이후 붕대를 감고 던지는 투혼을 발휘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선발 등판한 알칸타라는 7이닝 8피안타(1홈런) 1사사구 5탈삼진 3실점으로 호투해 키움의 8연패 탈출에 앞장섰다.
알칸타라는 4회말과 5회 연달아 타구에 맞았지만, 계속해서 투구를 이어가며 7이닝을 버텼다.
1회말 선취점을 내줬던 알칸타라는 2회부터 6회까지는 한 점도 내주지 않으며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키움은 3회초 안치홍의 적시 2루타와 케스턴 히우라의 우월 투런포로 3점을 뽑아 승부를 뒤집었다.
7회초에는 김웅빈, 김건희의 솔로 홈런과 이형종의 적시타 등으로 5점을 내며 승부의 추를 기울였고, 8-5로 쫓긴 9회에도 안타 4개와 볼넷 2개를 집중시켜 대거 4점을 올렸다.
설 감독은 "타선 전체가 활발한 공격을 펼쳤다. 안치홍의 동점 적시타 이후 히우라가 역전 투런포를 터뜨려 경기 흐름을 우리 쪽으로 가져올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
이어 "김웅빈, 김건희의 홈런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9회 최주환과 권혁빈의 쐐기타로 승기를 굳혔다"고 덧붙였다.
설 감독은 "외야에서 이형종, 내야에서 안치홍이 베테랑 다운 호수비를 펼치며 실점을 막는데 힘을 더했다"고 했다.
지난 5월 22일 잠실 LG 트윈스전 이후 11일 만에 승리를 맛본 설 감독은 "연패가 길어져 팬 분들께 죄송하다. 끝까지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설종진 감독은 키움이 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진 2026 신한 쏠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12-6으로 승리해 8연패에서 벗어난 후 "알칸타라가 7이닝을 최소 실점으로 막으며 자신의 역할을 다했다. 타구에 맞은 이후 붕대를 감고 던지는 투혼을 발휘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선발 등판한 알칸타라는 7이닝 8피안타(1홈런) 1사사구 5탈삼진 3실점으로 호투해 키움의 8연패 탈출에 앞장섰다.
알칸타라는 4회말과 5회 연달아 타구에 맞았지만, 계속해서 투구를 이어가며 7이닝을 버텼다.
1회말 선취점을 내줬던 알칸타라는 2회부터 6회까지는 한 점도 내주지 않으며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키움은 3회초 안치홍의 적시 2루타와 케스턴 히우라의 우월 투런포로 3점을 뽑아 승부를 뒤집었다.
7회초에는 김웅빈, 김건희의 솔로 홈런과 이형종의 적시타 등으로 5점을 내며 승부의 추를 기울였고, 8-5로 쫓긴 9회에도 안타 4개와 볼넷 2개를 집중시켜 대거 4점을 올렸다.
설 감독은 "타선 전체가 활발한 공격을 펼쳤다. 안치홍의 동점 적시타 이후 히우라가 역전 투런포를 터뜨려 경기 흐름을 우리 쪽으로 가져올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
이어 "김웅빈, 김건희의 홈런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9회 최주환과 권혁빈의 쐐기타로 승기를 굳혔다"고 덧붙였다.
설 감독은 "외야에서 이형종, 내야에서 안치홍이 베테랑 다운 호수비를 펼치며 실점을 막는데 힘을 더했다"고 했다.
지난 5월 22일 잠실 LG 트윈스전 이후 11일 만에 승리를 맛본 설 감독은 "연패가 길어져 팬 분들께 죄송하다. 끝까지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