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접전지는 깔딱고개…3일 오후 5시59분59초까지 투표 독려해야"

기사등록 2026/06/02 21:25:49

"사람으로서 할 수 있는 일 다 하려 노력…국민 심판 기다려"

"진인사대천명, 하늘의 명령 기다리는 심정으로 오늘 밤 보내"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의 마지막 집중유세에서 지지호소를 하고 있다. 2026.06.02.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의 마지막 집중유세에서 지지호소를 하고 있다. 2026.06.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신재현 김윤영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은 6·3 지방선거 본투표를 하루 앞둔 2일 "접전지는 깔딱고개"라며 "내일 오후 5시59분59초까지 투표 독려 운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이날 저녁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파이널 유세에 참석한 뒤 취재진과 만나 "선거운동 기간 동안 사람으로서 할 수 있는 일, 모든 것을 다 하려고 노력했고 최선을 다해서 뛰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위원장은 "이번 지선은 이재명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주는 선거이고 내란 청산, 내란의 잔불마저 청산해 대한민국 미래로 힘차게 달려나가는 선거"라며 "지방선거인 만큼 이재명 대통령처럼 유능하고 일 잘하는 지방 일꾼을 뽑는 선거"라고 강조했다.

정 위원장은 "민주당이 최선을 다한 만큼 국민의 심판을 기다리고 있다. 저는 선거 운동 기간 내내, 그 이전부터 4가지 사자성어를 말씀드렸다"고 언급했다.

그는 "종횡무진, 전광석화, 지극정성 하늘을 움직이는 맘으로 열심히 뛰었다"며 "그야말로 진인사대천명, 사람이 할 도리를 다 하고 하늘의 명령을 기다리는 심정으로 오늘 밤을 보내겠다"고 했다.

이어 "국민들은 항상 말씀하신다. 뭐니 뭐니 해도 먹고 사는 문제가 제일 중요하다"며 "먹고 사는 문제를 잘 해결하기 위해 일 잘하는 민주당 일꾼을 뽑아주십사 마지막으로 호소한다"고 덧붙였다.

정 위원장은 선거 판세를 두고서는 "깔딱고개라고 생각한다. 접전 지역은 큰 투표 차가 아니라 적은 표 차이로 승부가 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 위원장은 "따라서 내일 오후 5시59분59초까지 투표 독려를 해야 한다"며 "결국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이 나와서 찍는 후보가 이기게 돼 있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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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접전지는 깔딱고개…3일 오후 5시59분59초까지 투표 독려해야"

기사등록 2026/06/02 21:25:4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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