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사 흥화 관계자 소환 조사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 여파로 운행에 차질을 빚었던 경의선 등 열차 운행이 재개된 30일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현장을 열차가 통과하고 있다. 2026.05.30. bluesod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30/NISI20260530_0021302328_web.jpg?rnd=20260530095210)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 여파로 운행에 차질을 빚었던 경의선 등 열차 운행이 재개된 30일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현장을 열차가 통과하고 있다. 2026.05.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하 기자 =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시공사 관계자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는 등 사고 원인 규명에 속도를 내고 있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이날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공사를 담당한 시공사 흥화 관계자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경찰은 이번 주 중 감리업체 관계자들에 대한 소환 조사도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시공사 하청업체 소장에 대해서도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현장 감식과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를 정밀 분석하는 한편, 시공사 안전관리자 4명을 입건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서울경찰청은 사고 발생 당일인 지난달 26일 광역범죄수사대장(총경)을 팀장으로 하는 50명 규모의 전담수사팀을 꾸려 수사에 착수했다.
사고 발생 사흘 만인 지난달 29일에는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과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공사 원·하청업체 본사 및 현장사무실 등 총 7곳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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