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브랜드 보호 정책 고칠 점은?"…지재처, 간담회

기사등록 2026/06/03 13:42:18

4일 간담회 열어 지원사업 성과 공유 및 보완점 모색

[대전=뉴시스] 4일 지식재산처가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K-브랜드 보호 지원사업 수혜기업 간담회'를 개최한다.(사진=지식재산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4일 지식재산처가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K-브랜드 보호 지원사업 수혜기업 간담회'를 개최한다.(사진=지식재산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지식재산처는 오는 4일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K-브랜드 보호정책'의 효과와 개선사항 등을 확인키 위해 수혜기업들과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K-브랜드 보호 지원사업'을 지원받은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분쟁 대응 사례 공유 및 지원사업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개선사항을 파악키 위한 자리다.

수출 중소기업들은 해외 시장에서 상표 무단선점, 위조상품 유통 등 다양한 지식재산 침해에 직면하고 있으나 대응 과정에서 법률·비용적 부담이 커  해외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지재처는 K-브랜드 보호 지원사업을 통해 ▲맞춤형 K-브랜드 분쟁대응 전략 지원 ▲해외 온라인 위조상품 유통 차단 ▲현지 법률자문 및 행정단속 연계 지원 등 수출기업의 해외 지식재산 보호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 중이다.

또 지재처는 정부가 직접 인증상표의 권리자가돼 위조상품 제작·유통에 대응하는 K-브랜드 정부인증제도를 도입하고 IP 분쟁닥터 현장지원을 추진하는 등 사전 예방중심의 정책 강화에 나섰다.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은 향후 사업 운영방향을 보완하고 기업 맞춤형 지원 강화에 활용한다.

정연우 지재처 차장은 "해외에서의 지식재산 분쟁은 기업의 현지시장 진입과 성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다"며 "브랜드를 지키는 것이 곧 경쟁력을 지키는 것인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확보해 신속히 정책에 반영, 우리기업들이 분쟁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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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6/06/03 13:42:1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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