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마음으로 나눔 중인데"…가게 입간판 도둑맞은 카페 업주

기사등록 2026/06/02 17:03:40

[서울=뉴시스] 지난 1일 JTBC '사건반장'에서 한 카페 주인이 무료 나눔을 하던 중 입간판을 절도당한 사연이 공개됐다. (사진=유튜브 '사건반장' 캡처)
[서울=뉴시스] 지난 1일 JTBC '사건반장'에서 한 카페 주인이 무료 나눔을 하던 중 입간판을 절도당한 사연이 공개됐다. (사진=유튜브 '사건반장' 캡처)

[서울=뉴시스]박세은 인턴 기자 = 카페 폐업을 앞두고 이웃들을 위해 무료 나눔을 진행하던 자영업자가 황당한 절도 피해를 입었다. 나눔 대상이 아닌 가게의 멀쩡한 입간판을 무단으로 챙겨 달아난 여성이 포착돼 경찰 신고가 예고됐다.

지난 1일 JTBC '사건반장'은 최근 영업을 종료하며 매장 물품을 정리하던 한 카페 주인의 사연을 보도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빨간 헬멧을 쓴 여성이 가게 앞 물건을 살펴보다 입간판 두 개를 양손에 들고 사라지는 모습이 담겼다.

제보자는 사전에 나눔 물건 외에 가져가지 말라는 안내문을 붙였음에도 사건이 발생했다며 이는 고물상에 팔아 수익을 얻으려는 목적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사라진 두 개의 입간판은 약 10만원 상당으로 제보자는 CCTV 영상을 바탕으로 신고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눔하는데 물어보고 가져야가야한다", "나눔하려면 주인이 무조건 상주해야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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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마음으로 나눔 중인데"…가게 입간판 도둑맞은 카페 업주

기사등록 2026/06/02 17:03:4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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