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재모 독립리서치 아리스 대표가 한 투자 방송에 출연해 국내 반도체 투탑의 밸류에이션과 주요 주도주 대응 전략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출처=유튜브 채널 'MTN 머니투데이방송' 캡처 )](https://img1.newsis.com/2026/06/02/NISI20260602_0002151329_web.jpg?rnd=20260602154328)
[서울=뉴시스] 이재모 독립리서치 아리스 대표가 한 투자 방송에 출연해 국내 반도체 투탑의 밸류에이션과 주요 주도주 대응 전략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출처=유튜브 채널 'MTN 머니투데이방송' 캡처 )
[서울=뉴시스]허준희 인턴 기자 = 글로벌 증시가 주요 고점을 앞두고 크게 출렁이는 가운데, 우리 시장의 흔들림을 이겨낼 핵심 열쇠로 '실적이 탄탄한 주도주'가 떠올랐다.
2일 머니투데이방송(MTN) '투자 로테이션'에는 이재모 독립리서치 아리스 대표가 출연해 최근 증시의 최대 화두인 변동성 장세와 주요 섹터별 대응 전략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이 대표는 "지금 시장에서는 역시나 믿을 만한 거는 실적밖에 없다"며 실적이 받쳐주는 반도체 투톱(삼성전자·SK하이닉스)을 최우선으로 꼽았다. AI 열풍으로 반도체 가격이 1년 새 10배 이상 급등해 이익이 가파르게 올라왔지만, 주가는 오히려 이를 뒤따라가는 '후행 장세'라는 분석이다.
이 대표는 "반도체 투탑은 실적 대비 주가가 싸다"며 "변동성에서 혹시라도 하락이 나오거나 할 경우에는 좋은 매수의 기회라고 판단하는 게 좋아 보인다"며 비중 확대를 권고했다. 특히 이 대표는 모멘텀 측면에서 파운드리 투자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는 삼성전자의 주가 안정성을 높게 평가했다.
반면 코스닥 시장에서 포착되는 외국인의 조용한 매집 행보에도 주목했다. 최근 외국인은 코스닥 보유 비중을 11.02%까지 늘리며 파두, 이오테크닉스 등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과 바이오(알테오젠), 2차전지(에코프로비엠)를 쓸어 담고 있다. 이 대표는 정부가 추진 중인 '코스닥 승강제'에 발맞춰 1부 리그(프리미엄 리그)에 진입할 다크호스 종목을 선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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