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대 설립한 고황경 명예총장의 '여성 교육' 신념 확산
바롬인성교육관 리모델링 기금으로 한화 약 3억7900만원 전달
![[서울=뉴시스] 지난달 27일 서울여대 '바롬인성교육관 리모델링 기금' 전달식에서 장성숙 기부자와 참석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서울여대 제공) 2026.06.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02/NISI20260602_0002151069_web.jpg?rnd=20260602113951)
[서울=뉴시스] 지난달 27일 서울여대 '바롬인성교육관 리모델링 기금' 전달식에서 장성숙 기부자와 참석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서울여대 제공) 2026.06.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서울여대는 지난달 27일 교내 행정관 중회의실에서 기금 전달식을 열고, 장성숙 기부자로부터 '바롬인성교육관 리모델링 기금' 25만 달러(약 3억7900만원)를 기탁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씨의 가족들과 이윤선 서울여대 총장을 비롯한 처장단이 참석해 기부의 뜻을 함께 나눴다.
이번 기부는 서울여대의 설립자인 고황경 명예총장이 이화여대 교수로 재직하던 시절, 제자였던 장씨와 맺은 인연에서 비롯됐다. 장씨는 학생 대표로서 강연 활동에 함께하며 여성의 역할이 가정과 사회, 국가 발전으로 이어진다는 고 명예총장의 신념을 배우고 실천해 왔다.
또한 1961년 서울여대가 설립되고 생활관 교육이 시작되던 시기, 고 명예총장의 비서였던 권문경 여사와 장씨는 학교의 초기 활동에 참여하며 서울여대와 인연을 이어왔다.
장씨는 "고황경 명예총장님의 정신이 앞으로도 서울여대 안에서 계속 이어지고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아울러 이 총장은 "오랜 시간 서울여대를 기억해 주시고 장성숙 기부자께서 보내주신 신뢰와 응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AI 시대를 맞아 인간의 가치와 존엄에 대한 고민이 더욱 중요해지는 가운데, 바롬인성교육의 전통을 이어가며 시대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데 활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번 기부금은 서울여대의 교육철학이자 핵심 프로그램인 바롬인성교육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관 리모델링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행사에는 장씨의 가족들과 이윤선 서울여대 총장을 비롯한 처장단이 참석해 기부의 뜻을 함께 나눴다.
이번 기부는 서울여대의 설립자인 고황경 명예총장이 이화여대 교수로 재직하던 시절, 제자였던 장씨와 맺은 인연에서 비롯됐다. 장씨는 학생 대표로서 강연 활동에 함께하며 여성의 역할이 가정과 사회, 국가 발전으로 이어진다는 고 명예총장의 신념을 배우고 실천해 왔다.
또한 1961년 서울여대가 설립되고 생활관 교육이 시작되던 시기, 고 명예총장의 비서였던 권문경 여사와 장씨는 학교의 초기 활동에 참여하며 서울여대와 인연을 이어왔다.
장씨는 "고황경 명예총장님의 정신이 앞으로도 서울여대 안에서 계속 이어지고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아울러 이 총장은 "오랜 시간 서울여대를 기억해 주시고 장성숙 기부자께서 보내주신 신뢰와 응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AI 시대를 맞아 인간의 가치와 존엄에 대한 고민이 더욱 중요해지는 가운데, 바롬인성교육의 전통을 이어가며 시대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데 활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번 기부금은 서울여대의 교육철학이자 핵심 프로그램인 바롬인성교육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관 리모델링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