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밀워키에 2-16으로 대패
![[덴버=AP/뉴시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미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 8회 초 중전 안타를 치고 있다. 이정후는 6타수 5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했고, 샌프란시스코는 19-6으로 대승했다. 2026.06.01.](https://img1.newsis.com/2026/06/01/NISI20260601_0001302194_web.jpg?rnd=20260601083835)
[덴버=AP/뉴시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미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 8회 초 중전 안타를 치고 있다. 이정후는 6타수 5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했고, 샌프란시스코는 19-6으로 대승했다. 2026.06.01.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최근 뜨거운 타격감을 자랑하고 있는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9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였다.
이정후는 2일(한국 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지난달 19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허리 근육통을 느껴 한 차례 부상자 명단에 다녀온 이정후는 부상을 털고 돌아온 이후 뜨거운 타격감을 과시했다.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3연전에서 15타수 11안타를 날렸고, 전날 경기에서는 MLB 데뷔 이후 처음으로 한 경기 5안타를 때려냈다.
이정후는 이날도 안타를 생산하며 타격감을 이어갔다. 지난 15일 LA 다저스전부터 9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인 이정후는 시즌 타율 0.303(198타수 60안타)으로 3할 타율을 유지했다.
이정후는 첫 타석부터 안타를 터뜨렸다.
2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밀워키 왼손 투수 셰인 드로한을 상대한 이정후는 5구째 바깥쪽 낮은 슬라이더를 노려쳐 우전 안타로 연결했다.
후속타자 맷 채프먼이 중월 투런포를 치면서 이정후는 득점을 올렸다. 시즌 25번째 득점.
이정후는 이후 타석에서는 안타를 치지 못했다.
4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이정후는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초구 스트라이크를 흘려보낸 이정후는 2구째 낮은 싱커가 스트라이크로 선언되자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 챌린지를 신정했고, 볼로 번복됐다. 그러나 결국 범타에 그쳤다.
이정후는 6회초 1사 1루에서 좌익수 플라이로 돌아섰고, 8회초 1사 후에는 1루수 땅볼을 쳐 멀티히트를 써내지 못했다.
샌프란시스코는 마운드가 붕괴하면서 밀워키에 2-16으로 대패했다.
선발 투수 렌던 루프가 4이닝 8피안타 5볼넷 8실점한 것을 시작으로 투수진이 줄줄이 무너졌다. 밀워키 타선에 안타 18개, 볼넷 11개를 헌납했다.
샌프란시스코는 23승 36패를 기록해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에 머물렀다.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선두인 밀워키는 2연승을 달리며 36승 21패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정후는 2일(한국 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지난달 19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허리 근육통을 느껴 한 차례 부상자 명단에 다녀온 이정후는 부상을 털고 돌아온 이후 뜨거운 타격감을 과시했다.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3연전에서 15타수 11안타를 날렸고, 전날 경기에서는 MLB 데뷔 이후 처음으로 한 경기 5안타를 때려냈다.
이정후는 이날도 안타를 생산하며 타격감을 이어갔다. 지난 15일 LA 다저스전부터 9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인 이정후는 시즌 타율 0.303(198타수 60안타)으로 3할 타율을 유지했다.
이정후는 첫 타석부터 안타를 터뜨렸다.
2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밀워키 왼손 투수 셰인 드로한을 상대한 이정후는 5구째 바깥쪽 낮은 슬라이더를 노려쳐 우전 안타로 연결했다.
후속타자 맷 채프먼이 중월 투런포를 치면서 이정후는 득점을 올렸다. 시즌 25번째 득점.
이정후는 이후 타석에서는 안타를 치지 못했다.
4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이정후는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초구 스트라이크를 흘려보낸 이정후는 2구째 낮은 싱커가 스트라이크로 선언되자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 챌린지를 신정했고, 볼로 번복됐다. 그러나 결국 범타에 그쳤다.
이정후는 6회초 1사 1루에서 좌익수 플라이로 돌아섰고, 8회초 1사 후에는 1루수 땅볼을 쳐 멀티히트를 써내지 못했다.
샌프란시스코는 마운드가 붕괴하면서 밀워키에 2-16으로 대패했다.
선발 투수 렌던 루프가 4이닝 8피안타 5볼넷 8실점한 것을 시작으로 투수진이 줄줄이 무너졌다. 밀워키 타선에 안타 18개, 볼넷 11개를 헌납했다.
샌프란시스코는 23승 36패를 기록해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에 머물렀다.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선두인 밀워키는 2연승을 달리며 36승 21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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