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공장 폭발 사고 관련 언급
고용노동부에 "동일한 사고 반복 사업장 추려서 보고하라"
"일터가 죽음의 장 돼 …우리 사회 생명 존중 가끔씩 의문"
"대전서 또 인명 피해…명복 빌며 부상자 빠른 쾌유 기원"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24회 국무회의 겸 제11차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6.02. bjk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02/NISI20260602_0021305203_web.jpg?rnd=20260602100904)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24회 국무회의 겸 제11차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6.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인준 조재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일 대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공장 폭발 사고와 관련, "관계 당국은 사고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고 재발 방지 대책 수립에도 만전을 기해야 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다른 유사 사업장들에 대해서 안전 점검도 서둘러 주길 바란다"며 이같이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동일한 사업장 안에서 동일한 유형의 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며 "각별히 잘 챙겨달라"고 했다.
이어 고용노동부에 "이렇게 사업장 안에서 동일한 유형의 사고가 반복적으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사업장들을 좀 추려가지고 저한테 따로 보고를 한번 해달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아울러 "우리가 기억해야 될 사실들이 있다. 누구나 생존을 유지하기 위해서, 가족과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 일을 한다"면서 "그런데 그 일터가, 살자고 한 일터가 죽음의 장이 되곤 한다"고 말했다.
또 "우리 사회는 사람의 생명에 대해서 과연 충분히 존중하고 있는가, 귀히 여기고 있는가에 대해서 의문이 들 때가 꽤 있다"며 "우리는 과연 돈보다 생명을 귀히 여기고 있는 건가, 나의 생명만큼 타인의 생명을 존중하는가. 한 사람의 생명 그 자체는 또 하나의 우주인데 과연 동등하게 취급되고 있는지 가끔씩 의문이 든다"고 했다.
아울러 "대전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나서 또 인명 사고가 발생했다. 유명을 달리한 분들의 명복을 빌며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며 "요새 산재 사망 사고가 좀 줄어드는 것 같긴 하던데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게 참으로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다른 유사 사업장들에 대해서 안전 점검도 서둘러 주길 바란다"며 이같이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동일한 사업장 안에서 동일한 유형의 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며 "각별히 잘 챙겨달라"고 했다.
이어 고용노동부에 "이렇게 사업장 안에서 동일한 유형의 사고가 반복적으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사업장들을 좀 추려가지고 저한테 따로 보고를 한번 해달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아울러 "우리가 기억해야 될 사실들이 있다. 누구나 생존을 유지하기 위해서, 가족과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 일을 한다"면서 "그런데 그 일터가, 살자고 한 일터가 죽음의 장이 되곤 한다"고 말했다.
또 "우리 사회는 사람의 생명에 대해서 과연 충분히 존중하고 있는가, 귀히 여기고 있는가에 대해서 의문이 들 때가 꽤 있다"며 "우리는 과연 돈보다 생명을 귀히 여기고 있는 건가, 나의 생명만큼 타인의 생명을 존중하는가. 한 사람의 생명 그 자체는 또 하나의 우주인데 과연 동등하게 취급되고 있는지 가끔씩 의문이 든다"고 했다.
아울러 "대전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나서 또 인명 사고가 발생했다. 유명을 달리한 분들의 명복을 빌며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며 "요새 산재 사망 사고가 좀 줄어드는 것 같긴 하던데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게 참으로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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