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지난달 31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데뷔 20주년을 맞은 씨야 남규리, 이보람, 김연지가 출연했다. (사진=TV조선) 2026.06.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02/NISI20260602_0002150895_web.jpg?rnd=20260602101029)
[서울=뉴시스] 지난달 31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데뷔 20주년을 맞은 씨야 남규리, 이보람, 김연지가 출연했다. (사진=TV조선) 2026.06.02.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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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만화가 허영만이 그룹 씨야 멤버들의 식사 예절에 서운함을 드러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데뷔 20주년을 맞은 씨야 남규리, 이보람, 김연지가 출연했다.
이날 허영만은 씨야 멤버들과 함께 경기 성남의 한 자연산 백합찜 식당을 찾았다.
식당 주인은 백합찜에 대해 "백합에서 나오는 국물이 하얀 쌀뜨물처럼 진국이라 함께 드시라고 이렇게 낸다"고 설명했다.
설명이 끝나자 이보람은 곧바로 백합을 맛본 뒤 "정말, 장난 아니다"라고 감탄했다. 남규리와 김연지도 백합 국물을 맛보며 식사를 시작했다.
그러나 허영만은 백합 사진을 찍느라 아직 음식을 맛보지 못한 상태였다. 이를 본 허영만은 "버릇들이 없구나. 내가 먹지도 않았는데 지금 먼저 다 먹고"라고 말했다.
이에 씨야 멤버들은 "죄송하다. 드신 줄 알았다. 아직 안 드신지 몰랐다"며 사과했다.
이후 백합찜을 맛본 허영만은 "정말 술만 먹고 취하는 게 아니라 백합 국물 먹고도 취한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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