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개장·곤드레 티라미수 등 이색 메뉴 출시… 화암 관광지 활성화 시동

오는 5일 개장하는 정선 ‘화암 팔각정 카페’ 전경.(사진=정선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선=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정선군은 화암면의 새로운 관광 쉼터가 될 '화암 팔각정 카페(카페명: 정선껏 by EASILY)' 오는 5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전통적인 멋과 자연 속 여유를 담아낸 화암 팔각정 카페는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휴식과 감성을 제공할 전망이다.
정선군 화암면 약수길 1300에 위치한 화암 팔각정 카페는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다.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어 화암동굴과 화암약수 등 인근 유명 관광지를 찾는 방문객들의 새로운 필수 코스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카페는 오는 5일 개장을 시작으로 6월에는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인 7월부터는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로 운영일을 확대해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정선의 색깔을 듬뿍 담은 차별화된 디저트와 음료 메뉴가 눈길을 끈다. 강원 지역의 특색을 살린 '메밀 밀크티'를 비롯해 정선 특산물을 활용한 '곤드레 티라미수', 화암동굴의 스토리를 담은 듯한 '골드바 휘낭시에' 등 이색적인 메뉴 구성으로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신원선 정선군 관광과장은 "화암 팔각정 카페는 단순한 상업 공간을 넘어 관광객과 주민 모두가 편안하게 머물며 정선의 자연과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휴식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화암관광지 활성화와 연계 관광 기반 조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는 5일 오픈하는 정선 ‘화암 팔각정 카페’ 내부 모습.(사진=정선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