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조선간호대학 '통합' 승인…내년부터 신입생 모집

기사등록 2026/06/02 09:29:46

최종수정 2026/06/02 10:12:24

조선대 내 단과대학 간호대학 출범·정원 232명

[광주=뉴시스] 조선대학교.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조선대학교.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맹대환 기자 = 조선대학교와 조선간호대학교가 통합으로 대학 경쟁력을 높인다.

2일 조선대에 따르면 최근 교육부가 조선대와 조선간호대의 통합을 최종 승인했다.

두 대학은 2020년부터 통합 논의를 시작해 업무협약 체결, 통합추진위원회 및 실무추진단 운영, 교직원과 학생 의견 수렴, 이사회 심의 등 절차를 거쳤다.

교육부 승인으로 조선대 내에 간호학과를 중심으로 한 단과대학 '간호대학'이 출범하며 내년부터 통합대학 체제로 신입생을 모집한다.

입학 정원 232명 규모로 운영할 간호대학은 전국 3위, 호남권 1위 수준(4년제 대학 기준)으로 보건의료 교육의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선대는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교육을 강화하고 임상 역량과 데이터 기반 판단 능력을 겸비한 실무형 보건의료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김춘성 조선대 총장은 "이번 통합은 조선대의 보건의료 분야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웰에이징 글로컬대학 전략과 연계해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보건의료 인재 양성 모델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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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조선간호대학 '통합' 승인…내년부터 신입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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