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취약계층 대상 생활밀착형 해양안전교육
![[서울=뉴시스] 2025년 세종지역 시니어 강사가 경로당에서 해양안전교육을 진행하는 모습.](https://img1.newsis.com/2026/06/02/NISI20260602_0002150738_web.jpg?rnd=20260602090307)
[서울=뉴시스] 2025년 세종지역 시니어 강사가 경로당에서 해양안전교육을 진행하는 모습.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부산지역 어린이와 어르신이 구명조끼 착용법 등 해양안전교육을 받는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이달부터 부산 지역아동센터, 돌봄센터, 경로당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해양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교육은 시니어 강사가 물놀이 안전수칙, 여객선 이용 요령, 구명조끼 착용법, 선박 내 비상상황 대응요령 등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체험형 중심으로 구성해 실제 상황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사업은 해양수산부의 ‘해양안전문화 혁신방안’에 따라 추진된다. 어린이와 어르신 등 교육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활밀착형 안전교육을 제공한다.
공단은 지난달 29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부산울산지역본부, KB국민은행 부산시청지점, 부산수영구시니어클럽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각 기관은 시니어 강사 양성, 교육 운영, 역량 강화,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 등에 협력한다.
공단은 해양안전교육 콘텐츠 개발과 전문 강사 양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앞서 공단은 세종에서 시니어 강사 4명을 양성하고, 어린이와 어르신 등 2277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안영철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국민의 해양활동이 늘어나는 만큼 생활 속 안전교육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며 "어린이와 어르신이 익숙한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해양안전수칙을 익힐 수 있도록 체험형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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